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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1 21:54
[잡담] 아이즈원, 평행우주 프로젝트 20억 돌파
 글쓴이 : NiziU
조회 : 2,490  




와디즈 펀딩외에도 팬덤 자체 계좌로 펀딩받은 금액이 몇억원 정도 된다고 하는데,
30억 달성하는 것도 조만간 가능할 것 같네요.
아이즈원 국내 팬덤이 구매력에 있어선 최강인 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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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Master 21-04-21 21:59
   
12시간도 안되서 20억이 넘게 모였네요. 현금쪽도 5억 4천만원정도 받은게 있으니 합하면 25억이 넘습니다. 오늘내로 와디즈 21억까지 갈것같은데 그러면 총액 26억까지도 가능할듯...
     
NiziU 21-04-21 22:15
   
국내 수요만으로 앨범 30만장 이상은 기본타 치는 걸그룹 인증이네요. 대단하네요 정말.
          
TimeMaster 21-04-21 22:34
   
와디즈 펀딩 참여자도 13시간만에 1만명을 돌파했네요. 일부 소속사들이 요구한 실체는 확실히 보여준듯 합니다.

소속사들이 요구했던 실체를 팬들이 돈과 참여자수로 보여줬으니 이제는 소속사들이 답할 차례겠죠. 이제보니 갤러리에 펀딩 총대분의 출사표가 올라왔네요. 생업 다 포기하다시피하고 한달간 이 일에 매진하셨는데 정작 가시밭길은 이제 시작인거죠. 휴.

그저 우린 싸울 무기인 돈이라도 지원해드리는 수밖에...
          
TimeMaster 21-04-21 22:53
   
결국 막 총액 26억 돌파했네요. 이제 오늘 12시전에 와디즈 21억이 넘느냐 아니냐가 관심사일듯...
          
TimeMaster 21-04-22 00:00
   
방금 와디즈 21억 돌파했습니다. ^^ 현금계좌까지 하면 총액 26억 5~6천만원정도 되는것 같네요.
Arang 21-04-21 22:17
   
오히려 은비나 채연이 같은 경우 허탈감이 더 클거 같은데
     
행복한회사 21-04-22 04:43
   
왜용?? 진짜 몰라서 묻는겁니다 오해마세용
배드가이 21-04-21 23:34
   
저도 적게나마 좀 보태습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실현성이 있든 없든 팬들의 간절한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팬들도 있는걸로 아는데 팬들끼리 분열되지 않았으면합니다. 어쨌든 응원하는 마음은 같은거니까요
     
찌라시우스 21-04-21 23:38
   
그 사람들은 피에스타 때도 뒷짐 지고 있다가 무임승차만 했슴~
프메로 보고싶다는 말을 종종 쓰는데도 그러면 공감능력이 없거나~ 팬코거나~
          
허까까 21-04-22 01:43
   
그 때 쓰레기들 많이 걸러졌죠. 대표적으로 곰브리치같은 악개들 ㅋㅋㅋ
               
행복한회사 21-04-22 04:44
   
곰브리치님이 악개였어요? 설마...?그런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었나요??
                    
왜이래이거 21-04-22 11:52
   
본인 방송에서 한 말이 있으니 변명은 못하겠죠
찌라시우스 21-04-21 23:40
   
26억 3천 만원이 우리나라 클라우드펀딩 최고액임돠~
마스크노 21-04-22 09:35
   
어마무시하네유,
근데 저런 돈은 누가 어떻게 관리하나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잘됐으믄 하지만, 만에 하나 그렇지 않을 경우 다시 돌려주나염?
저 펀딩이라는게 결국 계 같은? 예전에 뉴스에 보믄 계주가 들고 튀는 경우도 종종 있었던 거 같네여.
최근에는 에스파 조공 사건도 있었구유.
소위 먹튀 가능성은 읍나염?
가족끼리도 조심하는 세상인데 대단하네유.
     
TimeMaster 21-04-22 13:03
   
바로 그런 이유로 국내최대 펀딩 1위업체인 와디즈랑 같이 하는겁니다. 안티들이 그런논리로 공격하기때문에 성공시 수수료가 비싸더라도 공신력있는 업체가 중간에 껴있는거죠. 와디즈는 국내 최대 펀딩업체로 곧 상장을 앞둔 상태라 회사에서 요새 더 공신력 문제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펀딩성공시에는 와디즈가 수수료를 가져가고 그 모여진 돈으로 멤버들 소속사와 협의후 앨범제작과 활동비로 들어가구요. 펀딩 실패시에는 업체는 전혀 이득을 보지못하고 수수료없이 100% 환불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아직 돈을 가져간게 아닌 펀딩성공시에야 카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라 펀딩성공전까지 제 돈이 나가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걱정하시는 상황은 전혀 가능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펀딩성공여부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리런칭이 되어야 성공으로 친다고 와디즈 업체가 공식적으로 이미 밝혔습니다. 와디즈도 이득을 보기 위해서 홍보등을 더 열심히 하고 있죠.
듬초 21-04-22 09:57
   
방금 펀딩하고 왔습니다. 첨 해보는데 신기하네요.
계좌입금을 예상하고 들어갔는데
카드예약결제 네요.
리런칭이 성공하면 6월22일에 결제가 되고
아니면 취소가 되는 방식입니다.
펀딩금액도 5천원 /만원/5만원/10만원/백만원/2백만원/천만원
중 원하는 금액을 복수 단위로 결정 할 수 있네요.
펀딩취소는 6월 21일까지 가능하고요.
에페 21-04-22 11:17
   
우와 팬덤
하얀그리움 21-04-22 15:40
   
참여하진 않았지만 팬들의 바람이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제 생각에도 이대로 보내기엔 너무 아쉽지 않나 싶어요 더군다나 새로 런칭한다는 오디션 프로가 한'중'일 합작이라 더욱더 아이즈원이 있어야 경쟁도 되고 걸그룹계가 활발해질거 같아요
열무님 21-04-22 19:34
   
주작그룹이라는 오명이 있잖아요  솔직히  본인들 잘못은 없다고 쳐도  근본이 주작이라는  팩트는 없어지지 않으니깐요.  아이즈원 볼때마다  우리나라 연예계의 더러움을 보는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해체하는것이 순리라고 봅니다.  안준영혼자 처벌하고 아무일 없었던듯  하는건  너무  대중을 기망하는일 같습니다.
     
TimeMaster 21-04-22 19:50
   
뭔가 펀딩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것 같은데 펀딩은 해체를 하지 말자라는게 아닙니다. 저 펀딩하는건 아이즈원을 해체하고 CJ쪽이 완전히 빠진상태에서 멤버들 소속사와 멤버들과 협의후 리런칭 하겠다는 겁니다. 12명의 멤버들만 동일할뿐 아이즈원과 프듀와는 완전 별개그룹으로요. 비스트가 하이라이트라는 그룹으로 바뀐것처럼요. 여자 아이돌중에도 드림캐쳐가 노선과 이름을 바꾸고 새로 리런칭 한것처럼요.

소속사들과 멤버들이 장기간 같이 활동하는것에 동의하면 저 펀딩 금액으로 그 새로운 그룹의 앨범제작비와 활동비로 쓰겠다는거구요. 어차피 리런칭하면 그 악재들 속에서도 매번 40만장이상씩 팔아치우던 그룹인것은 소속사들도 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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