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자격없다 아니다를 떠나서
이렇게 본인이 알았던 몰랐던 의도치 않았던
민감한 한일관련 구설수에 계속 오른다면
아예 스스로 한국홍보대사 반납해서
더 몸을 숙이는 자세를 팬들에게 보여주는게
연예인으로서 장수하는 비결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한국홍보대사 반납하는게 설령 쇼라할지라도
최소한 대중은 얘가 대중들이 못마땅해하는 점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고 있구나 하고 느낄테니 말입니다.
첨언하자면 개인적으로
한국홍보대사 연예인은 최소한 역사관련, 사회문제 관련
일반 대중에게 욕먹지 않을정도의 상식을 갖추고
실제 연예인 활동하면서 트윗이던 인터뷰던 방송이던
국민감정을 존중하고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요.
따라서 그때 그때 가장 인기많은 아이돌만 고집할게 아니라
중년급 연예인이라도 이미지가 좋으면 홍보대사하는게
좋다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