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평소에 떡을 좋아하는데 입에 맞는 떡 찾기가 쉽지 않던 차에 아예 떡 장사를 시작합니다. 오픈 기념으로 특별 이벤트 곧 할 겁니다. 건강한 떡 맛있는 떡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먹음직스러운 떡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나시길", "언제부터 살 수 있냐", "맛있을 거 같아요"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