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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아이오아이에서 아련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정채연이 10일 오후 홀로 제주도행 비행기에 올랐다.
아이오아이는 10일 오후 6시 부산에서 KNN라디오 러브FM 개국을 기념해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공연했다. 이 자리에는 정채연도 있었다. 하지만 행사가 끝난뒤 홀로 제주도행 비행기에 올랐다.
취재결과 이는 정채연의 소속사인 MBK 그룹 다이아의 뮤비 촬영을 위해서였다. 다이아는 6월 초 컴백을 위해 제주도에서 뮤비 촬영 중이다. 이 뮤비 촬영에 정채연이 합류했다는 얘기는 곧, 정채연이 다이아에 합류해 활동할 거란 얘기다.
한 관계자는 "부산 행사 직후 정채연이 제주도로 향했다. 사전에 아이오아이의 소속사인 YMC 측과는 협의가 된 상태였다. 11일에 있는 아이오아이 스케줄에서도 정채연은 빠지게됐다"라고 확인했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