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 해당 링크는 안걸겠지만 블랙핑크>BTS인 미쿡인 리액셔너가 있는데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4-13 17:10

[잡담] 해당 링크는 안걸겠지만 블랙핑크>BTS인 미쿡인 리액셔너가 있는데

글쓴이 : 예도나

BTS 노래는 딱 하나

이번에 나온 작은 시 신곡이었음

캔디팝 같아서 미쿡남에게는 호불호가 갈릴거 같았는데

그 사람에겐 불호였나봄.

아마 마이크 드롭 리믹스부터 들었다면 달랐을텐데..

미쿡남에게 추천할땐 강한 비트와 춤선이 남성다운 뮤비를 추천해주길 바래요.

여자들은 아이돌 이라든가 이런 걸 하라고 추천하던데;; 역효과가 날 확률이 더 큼

반대로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 부터 들어서인지 인상이 좋게 남겨진거 같음

블랙핑크 노래만 일단 세개 했고 BTS 이번 신곡 한개, 트와이스의 TT도 했는데

그건 아직 안봐서 어떤 반응인지 모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갸라미 19-04-13 17:16 블핑 이번곡은 대놓고 어깨 힘 주고 나 존나 멋있어! 하는 곡이라 처음 들었을때 외국에서 싫어할리 없을거라 생각했음. 서양갬성이라 블핑 이번곡은 대놓고 어깨 힘 주고 나 존나 멋있어! 하는 곡이라 처음 들었을때 외국에서 싫어할리 없을거라 생각했음. 서양갬성이라



		tbtbfld 19-04-13 17:18 처음 보는 분이면 파이어나 낫투데이를 추천해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ㅎㅎ 처음 보는 분이면 파이어나 낫투데이를 추천해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ㅎㅎ



		아이고난 19-04-13 17:19 이번 곡은 전형적인 여성층을 노린 곡이쥬. 2017년부터 좀 진행성 있는 강한 곡을 가야한다고 한 이유는 팬덤의 확장을 위해서였거든유. 첫 이미지도 중요해서유. 현재 방탄을 만든 곡이 쩔어와 불타오르네 두 곡이였쥬. 이번 곡은 전형적인 여성층을 노린 곡이쥬. 2017년부터 좀 진행성 있는 강한 곡을 가야한다고 한 이유는 팬덤의 확장을 위해서였거든유. 첫 이미지도 중요해서유. 현재 방탄을 만든 곡이 쩔어와 불타오르네 두 곡이였쥬.



		초승달 19-04-13 17:32 그렇죠. 방탄은 마이크 드롭 부터 추천해줘야 직빵이죠. (+ 마이크 드롭 미국에서 생라이브한거) 그 이후로, 비슷한 낫투데이, 불타오르네, 쩔어 등등도 추천해주고 이후에 데뷔초때 갱스터(ㅋ) 컨셉 곡들과 나머지 곡들 추천이 맞는 수순이라 봅니다. 방탄 진성팬 된 남자 유튜버들 보니 여성 노린 곡들은 대부분 나중에 듣던 ㅎㅎ 플러스로 방탄에서 랩퍼들끼리 만든 Cypher 시리즈랑 슈가 agust D 노래들 들려주면 대부분 좋은 반응 보이더군요. ㅋ 그렇죠. 방탄은 마이크 드롭 부터 추천해줘야 직빵이죠. (+ 마이크 드롭 미국에서 생라이브한거) 그 이후로, 비슷한 낫투데이, 불타오르네, 쩔어 등등도 추천해주고 이후에 데뷔초때 갱스터(ㅋ) 컨셉 곡들과 나머지 곡들 추천이 맞는 수순이라 봅니다. 방탄 진성팬 된 남자 유튜버들 보니 여성 노린 곡들은 대부분 나중에 듣던 ㅎㅎ 플러스로 방탄에서 랩퍼들끼리 만든 Cypher 시리즈랑 슈가 agust D 노래들 들려주면 대부분 좋은 반응 보이더군요. ㅋ



		예도나 19-04-13 17:57 팬이라도 반응도 그냥 예의상 해주는 흐흐흐 팬이라도 반응도 그냥 예의상 해주는 흐흐흐



		shadia 19-04-13 17:41 근데 첨엔 이렇게 여성 취향의 곡에 실망했다가 나중에 힙합 컨셉이나 래퍼 라인 곡들 들어보면 기존의 선입견을 부수는 반전에 놀라면서 그뒤로 더 빠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근데 첨엔 이렇게 여성 취향의 곡에 실망했다가 나중에 힙합 컨셉이나 래퍼 라인 곡들 들어보면 기존의 선입견을 부수는 반전에 놀라면서 그뒤로 더 빠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예도나 19-04-13 17:56 그 사람 반응이 BTS는 치지(유치해) 하대요 그러니까.. 왠만하면 남성다운 뮤비를 추천하는게 더 나아요 특히 미쿡애들은 남자가 여성스러운 걸 생리적 거부하는데..; 존 시나 같은 애들이 특이한거지, 그게 평범한 건 아닙니다; 셀럽일수록 아무래도 P.C.에 노출되기 쉬워서 좋아해주는 척이라도 할지 몰라도 일반 미국 남자들은 확률적으로 남자들이 이쁘장한걸 못견뎌 한다고 보면 됩니다. 실은 나도 그런 편; 그 사람 반응이 BTS는 치지(유치해) 하대요 그러니까.. 왠만하면 남성다운 뮤비를 추천하는게 더 나아요 특히 미쿡애들은 남자가 여성스러운 걸 생리적 거부하는데..; 존 시나 같은 애들이 특이한거지, 그게 평범한 건 아닙니다; 셀럽일수록 아무래도 P.C.에 노출되기 쉬워서 좋아해주는 척이라도 할지 몰라도 일반 미국 남자들은 확률적으로 남자들이 이쁘장한걸 못견뎌 한다고 보면 됩니다. 실은 나도 그런 편;



		위스퍼 19-04-13 18:03 미국 뿐 아니라 어느 나라 남자에게도 당연한 피드백이죠. 쩔어, 페이크러브, 디엔에이, 마이크드롭, 아이돌 같은 BTS의 노래를 즐겨듣지만 이번 곡은 너무 살랑거려 듣지 않았습니다. 남성이 남자 아이돌의 말랑말랑한 사랑노래를 좋아하는 것이 기현상인겁니다. 사실 성인 남성들끼리 남자아이돌 담론 하는 자체가 이상한 일인 것인데 그걸 이끌어낸 BTS가 대단한 겁니다. BTS 전에 방연게에서 남자아이돌 소식은 사건/사고가 아니면 없었거든요. 미국 뿐 아니라 어느 나라 남자에게도 당연한 피드백이죠. 쩔어, 페이크러브, 디엔에이, 마이크드롭, 아이돌 같은 BTS의 노래를 즐겨듣지만 이번 곡은 너무 살랑거려 듣지 않았습니다. 남성이 남자 아이돌의 말랑말랑한 사랑노래를 좋아하는 것이 기현상인겁니다. 사실 성인 남성들끼리 남자아이돌 담론 하는 자체가 이상한 일인 것인데 그걸 이끌어낸 BTS가 대단한 겁니다. BTS 전에 방연게에서 남자아이돌 소식은 사건/사고가 아니면 없었거든요.



		예도나 19-04-13 18:06 내 개인 기준으로는 마이크로 드롭이 제일 남성스러운 곡임 낫투데이는 남자지만, 좀 더 10대에 가까운 느낌이고... 내 기준으로는 좀 더 굵직한 느낌은 BAP가 좀 낫긴 했는데... 페이크러브는 락 느낌이 좀 나서 남성취향에 맞는 느낌이고. 내 개인 기준으로는 마이크로 드롭이 제일 남성스러운 곡임 낫투데이는 남자지만, 좀 더 10대에 가까운 느낌이고... 내 기준으로는 좀 더 굵직한 느낌은 BAP가 좀 낫긴 했는데... 페이크러브는 락 느낌이 좀 나서 남성취향에 맞는 느낌이고.



		예도나 19-04-13 18:17 다른 그룹 노래 중에 동방신기의 킵 유 어 헤드 다운, 혹은 휴머노이드(샤우팅이나 댄스 느낌) 라든가 아니면 음악성을 풍부히 살린 섬씽 같은 거 BAP의 원샷, 배드맨 같은 거... 아이돌 그룹이다보니 보다 하드하게 갈순 없지만, 이런 느낌의 곡들이 남성스러움을 담고 있으니 여자분들은 참고해서 외쿡남자들에게 추천할땐 잘 선택해서 추천하세요 흐흐 다른 그룹 노래 중에 동방신기의 킵 유 어 헤드 다운, 혹은 휴머노이드(샤우팅이나 댄스 느낌) 라든가 아니면 음악성을 풍부히 살린 섬씽 같은 거 BAP의 원샷, 배드맨 같은 거... 아이돌 그룹이다보니 보다 하드하게 갈순 없지만, 이런 느낌의 곡들이 남성스러움을 담고 있으니 여자분들은 참고해서 외쿡남자들에게 추천할땐 잘 선택해서 추천하세요 흐흐



		Mankind 19-04-13 18:34 아니라면 마는 거지 비위 맞춰줄 필요 있나요? 아니라면 마는 거지 비위 맞춰줄 필요 있나요?



		예도나 19-04-13 18:37 왜 노래를 추천하겠어요?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하는거겠죠? 그걸 비위 맞추는거라고 여긴다면, .. 누군가를 홍보하고 잘보이고 싶다면 비위는 누구나 맞추고 사는거에요. 제가 전에 님과도 약간 언쟁?이 있었는데 제가 그 때 한발 물러서지 않고 님의 비위를 맞추지 않았다면, 님은 계속 기분 나빠겠죠? 비위 맞추는게 그렇게 좋지 않는 일인가요? 오히려 비위 맞추는게 요즘에는 더 힘들어요 자신의 자존심이 중요시되는 시대라서. 왜 노래를 추천하겠어요?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하는거겠죠? 그걸 비위 맞추는거라고 여긴다면, .. 누군가를 홍보하고 잘보이고 싶다면 비위는 누구나 맞추고 사는거에요. 제가 전에 님과도 약간 언쟁?이 있었는데 제가 그 때 한발 물러서지 않고 님의 비위를 맞추지 않았다면, 님은 계속 기분 나빠겠죠? 비위 맞추는게 그렇게 좋지 않는 일인가요? 오히려 비위 맞추는게 요즘에는 더 힘들어요 자신의 자존심이 중요시되는 시대라서.



		Mankind 19-04-13 18:52 네. 네.



		Tarot 19-04-14 01:45 추천까지 신경쓰느라 피곤하겠네요. 유튜브 전문 그룹팬들은. 다른 남성다운 그룹노래들 힘내서 열심히 추천해주고 다녀주세요 추천까지 신경쓰느라 피곤하겠네요. 유튜브 전문 그룹팬들은. 다른 남성다운 그룹노래들 힘내서 열심히 추천해주고 다녀주세요

Total 182,22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409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3887
47069	[정보] 커플룩에 손깍지..문근영·김범, 신세대 ★커플(종… (5)	제네러	11-25	2480
47068	[솔로가수] '보코2' 우승자 이예준, 빌보드 1위곡 열창… (1)	쥬쮸	11-28	2480
47067	[걸그룹] 제시카 몰래카메라 "놀란 모습도 여신"	스쿨즈건0	02-27	2480
47066	[걸그룹] 나인뮤지스 신입맴버 공개 (3)	잡덕만세	01-16	2480
47065	[걸그룹] 레드벨벳 5인조 개편, 신멤버 예리 투입 '18일 … (6)	얼향	03-11	2480
47064	[MV] (영상)NRG노유민16키로감량 (1)	백전백패	04-06	2480
47063	[걸그룹] 에프엑스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공연 사진 (2)	쁘힝	08-10	2480
47062	[솔로가수] 태연, 첫 솔로 앨범 ‘I’ 아이튠즈 12개국 ‘1위’…	쁘힝	10-07	2480
47061	[잡담] 일본화 드립 전통 수십년 (22)	에테리스	06-11	2480
47060	[걸그룹] I.O.I 닮은꼴 미리보기(하이컷 172호) (2)	얼향	04-25	2480
47059	[걸그룹] 여자친구,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출연…20일 방… (18)	얼향	08-05	2480
47058	[걸그룹] [여자친구] 리더 소원의 기럭지 (9)	김씨00	05-10	2480
47057	[걸그룹] [트와이스] 촌스런 쪼다연~ (10)	5cmp585	03-30	2480
47056	[정보] 스윙스, "음악으로 날 평가해달라" (24)	얄루	04-08	2480
47055	[정보] [단독]한선화, KBS 2TV '학교 2017' 주연 합류 (7)	얄루	06-07	2480
47054	[걸그룹] 걸그룹 팬카페 순위 (2017년 07월 10일 기준 ) (14)	쿠마구마니	07-16	2480
47053	[걸그룹] 블랙핑크 일본 S Cawaii 10월호 표지 (10)	짜르봄바	09-05	2480
47052	[방송] 방탄 빅히트와 재계약 3일전에 올라온 어그로시사… (9)	외딴마을	10-18	2480
47051	[걸그룹] [아이즈원] 김민주 그림 그리기 (11)	호뱃살	12-19	2480
47050	[잡담] 한때 여자 싸이라 불리던 가수 (10)	가르르	03-06	2480
47049	[기타] 피트니스 전지원 ~ (1)	별찌	03-24	2480
47048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미국 라디오 차트 첫 진입부터 39위 ㄷ… (6)	mr스미스	04-14	2480
47047	[걸그룹] 어쩔 줄 모르는 민주.GIF (10)	쌈장	05-22	2480
47046	[보이그룹] 저스틴 비버 "방탄소년단 정국, 생일 축하해" 축하 (8)	MR100	09-01	2480
47045	[잡담] 영어가사? 그리고 양준일 (12)	영원히같이	12-12	2480

◀ < 5401 5402 5403 5404 5405 5406 5407 5408 5409 54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