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는 정말 대세죠.정말 지원만 보통정로로만 받았어도 정점을 찍고 남았는데...앞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출연자중 슈퍼스타급이 대거 안나오는 이상 이만큼 주목받기 힘들겁니다.이미 익숙해져 버린 컨셉이라서요.아이오아이가 정말 화제의 중심에 있는 그룹인게 앞에서 말한 부분의 도움도 있을 거지만 각자의 매력과 개성이 국민프로듀서가 뽑은 걸그룹 답게 다양한 매력이 발산된다는 점이죠.아무리 화제성을 등에 업고 있다고 해도 나오는 예능마다 시청률 최고를 찍기는 정말 예능강자의 최고 인기아이돌이라도 쉽지 않죠.이제 활동중인데도 나중에 각자 소속사로 갈걸 생각이 저절로 응원하면서도 들어 우울해 지는게 이제 생활화 되었네요.프로듀스101을 이어 그걸 그대로 이어 받은게 아이오아이여서 이렇게 주목을 받는건데 나중에 소속사로 돌아가서 각자활동한다면 마치 대세 아이돌 그룹이 해체되어 연기나 솔로로 나오는것 같은 효과가 생길거라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활동기간이 짧아 현재 최정상 걸그룹만큼은 아니겠지만...제 개인적인 바램은 아이오아이가 해체시키기 너무나 안타까울 정도로 인기를 얻어 나중에 멤버들이 각 소속사에 복귀해서 데뷰를 하거나 그냥 연습생으로 남아있게 되더라도 유닛활동 차원에서 각 소속사들끼리 연계가 이루어져 잘 합의를 봐서 가끔씩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는걸 봤으면 싶습니다.(거의 유례가 없더라도)분명 소속사로 데뷰해서 대박치지 않으면 아이오아이때만큼 꽃길을 걷기는 힘들기에 소속사로 데뷰한 아이오아이 멤버들도 분명 지금껏 경험한 꽃길과 달라진 환경에 어떻게 적응이 될지 우려도 되구요.나중에 각자 활동했는데 잘 안될때 홍보를 위해 결성된다 하더라도 아이오아이의 완전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보고 싶은 마음은 저 혼자 마음일까요?제가 재벌이라면 자본력 빵빵한 거대기획사 하나 차려서 아이오아이 맴버들을 거금을 주고 트레이드?시켜 지금상태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일 정도입니다.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생각하기도 싫지만 흩어지더라도 전부 꽃질만 걷고 훗날 우정도 변함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