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은 아무도 모르죠. 최진실 씨도 처음부터 연기 잘하는거 아니었다고 저희 아버지가 그러시더군요. 그외의 현재 연기파 소리 듣는 배우 중 몇몇 분들은 데뷔 적엔 정말 연기 못한다 소리 들을 정도였는데 세월이 흘러 경험이 쌓이고 연륜이 쌓이며 깊이 있는 연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이연희가 지금 당장은 결코 연기파 소리를 들을 배우는 아니라 해도 언젠가 노력과 시간 속에서 남들보다 조금 늦을지라도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날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