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관련이나 쿨재팬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나오는 단어 쟈니스와 AKB48(아키모토)
이 둘의 권력은 우리나라의 3대 기획사와는 그 궤가 다를정도로 권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음악, 방송, 영화계를 같은획으로 만들어버리고 오타쿠 아이돌판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죠.
쟈니스와 아키모토가 보이콧하면 방송계와 영화계는 올스톱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항상 일본반응을 보면 쟈니스와 아키모토에 대한 성토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현재도 일본은 쟈니스와 아키모토입니다. 절대 대중의 척도는 대중매체이니까요. 일간에서는 AKB48이 약해졌다하지만 지금 AKB 전성기를 이어나가고있는 케이키자카46. 노키자카46 프로듀싱도 아키모토 야스시입니다.
이런 일본의 권력자와 협업을 하면서 한줌도 안되는 위스플을 꺼내드는게 웃기는 소리죠.
1. 매주마다 보디가드 대동하면서 공항에서 기자들을 대기시키고, 팬들의 환호에 리액션하며 선물도 받고, 다시 그 선물을 착용하고 입국하면서 대중노출을 정기적으로 하는 AKB48 멤버들
2. 한연생에게 상상도 못할 인방을 프듀때문에 한다는건 매우 위험성이 동반되는데 반해, AKB48이라는 기반을 닦아 놓은 방송시스템을 하면서 거기다가 본래 AKB48 멤버의 일이였던 쇼룸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일연생
3. 기존 방송매체의 노출이 많고 덕질거리가 많아서 알아서 AKB48팬들이 AKB48 연습생들의 서사를 만들어줌
4.기존 데뷔한 멤버인만큼 코어팬덤이 따로있다보니 프듀시작때부터 영업아이템이나 서사거리를 만들어서 추진력이 좋음.
이 상황에 어딜봐서 위스플이 저기에 갖다될 거리라도 되는지ㅋㅋㅋ
이렇게 하고도 솔직히 별말 없었는데, 일연생팬덤 중심으로 위스플 논란을 만들어 내니 인간적으로 너무 저열해보임. 위스플이 적폐라고 하기엔 AKB48에 대한 잣대가 매우 느슨함. 자신들이 뽑는 일본 연습생 소속사에게 쥐어짜이는 불쌍한 아이들이고 . 자신들이 뽑지 않는 한국 연습생은 억지로 쥐어짜서 나쁜적폐로 만듬?
이게 위스플 선동의 본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