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리 나오는거 아닌가요?

지금까지 주아돌에 신인이 데뷔하자마자 나온 경우는 한번도 없었던걸로 아는데...

그리고 이제 데뷔해서 방송 경험이라고는 일천한 애들이라

카메라 돌아가면 끼를 보여주기는 커녕 어리버리하기 바빠서 아무것도 못보여줄 가능성이 클거 같지 않나요?

주아돌은 정말 자신들이 맘놓고 놀 수만 있다면 말 그대로 포텐 터지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예능이라

어느정도 방송물 좀 먹고 여유가 생겨서 이것저것 보여줄 수 있는 정도가 되서 나가는게 훨씬 효과가 클텐데..

소속사빨로 나오는거죠.
저번에 CLC나 소나무도 거의 데뷔하자마자 주간아 출연했는데
아시다시피 CLC는 포미닛,비스트의 큐브소속이고 소나무는 시크릿의 TS소속..
에이프릴은 카라에 DSP

주간아는 도니코니라는 아이돌 몰이에 최적화된 엠씨들과

출연 아이돌이 이 엠씨들과 맞붙어서 주눅들지 않고 서로 밀고 당기는 가운데서

웃음과 분량을 뽑아내는 예능인데

신인들은 여기 나가면 말 그대로 주눅이 들어 그냥 엠씨가 시키는대로 하다가 끝날 가능성이

커서 뭘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할텐데....

주간아가 아이돌 예능에선 거의 유일무이 원탑이라 소속사에서 출연욕심을 내는건 알겠는데

뭐, 알아서 잘하겠죠.

하하...주간아가 좀 뜨더니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지는군요. 주간아는 신인들이 좀 많이 나와서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힘있는 소속사는 공중파에도 게스트로 많이 나갈수있으닌깐요...어느순간 주간아가 관심받기 시작하닌깐 거물(?)들이 다나옴 ㅋ 처음에는 급떨어진다고 안오더니..  dsp도 역시 관록이있네요. 신인을 넣을수있을정도는 되네요.

이제 주간아이돌도 급을 따지는 시대가 온건가 ㅎㅎ
원래 예능경험 없는 애들도 많이 나오던 프로였는데...

에이프릴은 데뷔 컨셉과 뮤비 보자마자 백퍼 뜬다고 생각되더라고요.
벌써 고정 덕후팬들도 서서히 생기는 것 같고.

레드벨벳도 나오는 마당에  에이프릴
나오면 안돼나

무슨 방송 하나 출연하는데 급을따지고  빨을 따져  웃긴양반들 많쿠먼 
신인들만나왔으면 하는바램임

누군지도 모르고 곡도 한번도 들어본적없고 관심도 없습니다만
누군가 필사적으로 띄워보려는 사람이 있는것만은 틀림없네요.
신인그룹이 예능 나오는게 [단독]이라니 ㅍㅎㅎㅎ 웃고 갑니다

누군지도 모르고 곡도 한번도 들어본적없고 관심도 없다는 분이

필사적으로 이런 댓글을 다는거보니 ㅍㅎㅎㅎ 웃음이 나는군요

소시도 나오는데 에이프릴이 못나올리가 있나

신인들 많이 나왔던 프로인데, 이제 급이 되야 나오는 프로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기존 유명 걸그룹이 나오는것도 재밌지만, 신인들이 나와서 팀을 알릴 수 있는 프로가 있으면 좋죠.
예전 야만이라고 하하가 하던 프로에는 완전 신인들이 나와서 홍보를 했는데, 그것도 없어져서 이제 공중파든 케이블이든 신인이 나올만한 프로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주간아이돌이 마지막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