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오늘 한국 KPOP 그룹들이 일본 시장 진출도 좋지만...
일본 시장 진출과 함께 미국시장과 유럽 시장도 염두에 든 활동을 조금씩이라도 하면 좋을것이라는 취지의 글들을 올렸습니다.
미국 시장이 가장 크고, 독일과 영국 시장도 매리트 있을것이라고 했는데요.
미국시장과 유럽 시장 진출은 돈도 안되고, 기획사들도 하고싶지만 안되는 것이고 KPOP 분위기가 그쪽에서는 먹히기 불가능에 가까우니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하지 말라고 지적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KPOP이 일본과 아시아를 넘어서 미국시장과 유럽 시장에도 진출 하면 좋겠다는 제 이야기가 터무니 없게 들려서 거슬리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요.
저는 KPOP 좋아 하는 입장의 바램을 이야기 해 본 것입니다.
지난 게시물에서 예를 들었듯이.
방탄소년단이 SNS 활동을 꾸준히 하고, 블랙핑크가 팝송 커버와 서양 댄스커버로 흥미를 유발하고, 꾸준히 쌓인 인지도로 빅뱅이 미국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역시 미국과 남미 공연 티켓을 전석 매진 시킨 사례가 있고요.
물론 BTS와 빅뱅, 블랙핑크만 특별하고 그들만이 가능한 것이었다고 이야기 할수도 있겠지만... 꼭 BTS 빅뱅 블랙핑크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트와이스도 스위스 촬영과 캐나다 촬영으로 유럽에서 관심 받고 북미 언론의 집중 조명도 받았습니다.
이러한 작은 활동들이 모여서 BTS같은 인지도가 될수 있는 것이죠.
첫술에 배부른것이 아니라 꾸준히 그래도 작은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 결과를 만드는 것이니까요.
미국 진출과 유럽 공략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이니까 일본과 중국에만 집중하자라고 이야기 하는 것보다는.. 할수 있는 한도에서 작은일이라도 짬짬히 미국과 유럽쪽에 신경써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러다보면 일본시장 중국 시장 아시아시장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반응을 얻을수도 있을테니까요.
싸이에서 끝날것 같던 일을 BTS가 이어가고 있으니. BTS 뿐 아니라 다른 그릅이 또 이어갈수 있는 가능성은 있는 것이고. 그가능성을 현실로 만들려면 조금씩 이라도 노력하는 게 좋다는 취지의 글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