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의 기준은, 음원과 TV시청률의 '대중성'으로 판단했습니다.
음반과 유튜브 뮤직비디오가 포함되면, SM솔로는 모두 성공입니다.
태연 성공
윤아 성공
中 TV시청률 1위, 온라인동영상 100억뷰
시청률, 화제성, 동영상뷰를 다잡은 윤아의 武神조자룡
미월전, 화천골, 환락송, 무미랑전기, 랑야방에 이어 역대 6번째 100억뷰
수영 성공
TV시청률 1위
제시카 실패
음원발매 1주차, 21위
티파니 실패
음원발매 2주차, 59위
유리 실패
성공했다고 할만한 드라마, 영화 작품은 아직 없습니다.
가수솔로도 준비중 입니다. 피지컬은 좋으나 티파니, 헨리, 은혁&동해의 댄스곡 대중성으로 미루어볼때 기대치는 낮습니다.
서현 - 뮤지컬 진행중
[기사] '역대걸그룹 1위' 소녀시대의 서현, 뮤지컬에서 인생 2막
“서현은 복을 타고 났다. 70세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됐다. 배우라는 직업. 인순이도 옥주현도 아이비도 모두 내가 뮤지컬에 데뷔시켰고, 이제 그들은 대한민국 뮤지컬 대표 여배우로 성장했다.”
뮤지컬 ‘맘마미아’ 기자간담회가 열렸던 지난 12일, 맘마미아 제작사인 신시컴퍼니의 박명성 대표 프로듀서는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맘마미아는 1세대 중년 배우들이 빛나는 뮤지컬이다. 그러고 보니 내가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중년 배우들) 일자리 창출을 했으니 말이다”라고 말해 좌중에서 폭소가 터졌다.
소피역을 맡은 소녀시대 서현(왼쪽)과 도나역의 최정원. [사진제공=신시컴퍼니]
현재 뮤지컬계에서 실력과 티켓파워를 동시에 갖춘 남녀 투톱으로 아이돌 그룹 출신의 가수 김준수와 옥주현을 꼽는 데 이의를 제기하긴 힘들다. 논란과 비판 속에서 출발했지만 이들은 실력으로, 흥행으로 자신들의 파워를 과시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 뮤지컬 배우로 인생 2막을 쓰는 중이다.
최근 이러한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건 소녀시대 서현이다. 2014년 ‘해를품은달(연우 역)’로 뮤지컬 데뷔, 2015년 ‘바람과함께사라지다(스칼렛 오하라 역)’에 이어 ‘맘마미아(소피 역)’까지 줄줄이 주연 포지션을 꿰차고 있다.
옥주현, 바다 등 걸그룹 1세대에 이어 걸그룹 2세대인 소녀시대의 서현이 뮤지컬 시장에서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쓸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써니와 효연 - 예능 진행중
[기사] 국민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 韓中합작 예능에 출연
산둥위성TV 한중합작 예능프로그램 '스타강림' 제작진은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한 팀으로 활약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강림'은 한국 스타 6인, 중국 스타 6인이 한국과 중국의 기업 6곳씩을 선정해 서로 다른 문화권 안에서 중책을 맡은 회사원으로 일하며 겪는 문화충돌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줄 직업체험 버라이어티쇼.
특히 SBS '스타킹'으로 호흡을 맞춰온 방송인 강호동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타강림' MC로 발탁된 가운데 국가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까지 출연을 확정지어 관심을 모은다.
한편, '스타강림'은 오는 11일 한국에서 제작보고회를 진행하며, 7월9일 중국 산둥TV 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