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208n04023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은 7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당하게 실격당한 한국 대표팀 황대헌(강원도청)에게 박수 이모티콘으로 위로를 전했다.
이에 전세계 아미들이 댓글을 달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RM의 개인 인스타는 댓글 기능이 막혀있으므로, BTS 공식 인스타로 몰려가 의견 표현을 하고 있는 것. '이유 없이' 구토 이모티콘을 단 댓글들이 줄을 이어 달리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이 사실을 접한 다른 아미들이 참전, '보라(BTS의 상징색) 하트'로 응수를 하고 있다. 8일 오전 7시 현재 공식 인스타 첫 피드엔 댓글이 91만개를 훌쩍 넘겼다. '좋아요'는 2900만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