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쉴드가 아닌데요? 일단 국정교과서 반대하시고 독립운동 영화 '암살' 자문하신 역사학자 교수님께서도 본인 페이스 북에 '지나친 비난'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퀴즈를 제한 시간내에 맞추는 급박한 상황이였고 또 '긴또깡' 발언은 예능이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 오바한걸 수도 있고요 예능프로그램이였다는 걸 간과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본인들도 그것에 대해 문제점을 인지를 해서 편집을 요구했는데 방송사에서 그냥 내보내서 걷잡을 수 없이 일이 커진 거고요
무슨 친일적인 성향을 가지고 '독도는 뭐 일본땅일수도 있겠죠' 라는 식의 친일적인 무개념이라던가 이런거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게 맞겠습니다만
악의도 없었고 실수라 생각하고 바로 인정하고 사과 했는데 계속 이러는게 문제죠 까시는 분들이야 말로 논리적으로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님도 닥치고 쉴드라고 하셨는데 제가 지금 닥치고 쉴드로 보이십니까?
아니 대체 뭐가 닥치고 실드입니까. 충분히 비난 받을 행동이였던건 맞구요.사과 하기 전까지 저역시 가생이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비난했는데.... 비난도 받고 사과도 했는데..대체 뭘 어떻게 까지 해야 되는건가 궁금하네요.
닥치고 쉴드란..사고 쳐놓고 쌩까고 있어도 쉴드 쳐주는게 닥치고 실드 아닙니까?
제가 보기엔 님이 닥치고 까는거 같은데...
까이는 것, 당연한 겁니다. 모르겠다고 솔직히 말했으면 더 좋았겠죠.
농담의 소제가 되는 것과 아닌 것 정도의 구별은 할 나이입니다.
22살이란 나이가 어린 것은 아닙니다.
설현, 까면서도 좋아합니다. 다만 아쉽다는 측면이 강하고,
최소한 이번을 기회삼아 지식함양에 좀 더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안타깝네요...
이또한 곧 지나가리라 예상은 합니다만...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 되버린 상황인지라 그저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잘못에 비해 과하게 까이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분명히 잘못한건 잘못한 거니까요
그에 대한 비판마저 중지라하는건 언론통제와 다를바가 없겠죠
아무튼 잡덕으로서 이상황 매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