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은 왜 들먹거립니까
크레용팝이야 후속곡 망테크타서 반짝하다  사라진 케이스고
방송국에서 불러주지도 않잖아요

근데 솔직히 음방 잘 보진 않아도 인터넷에서 클립으로 많이들 보잖아요. 여기만 해도 유투브 영상들 죄다 공연한거 아니면 음방밖에 없는데.. 음방 생방으로 챙겨보는건 진짜 팬들밖에 없지만 일반인들도 유투브 영상으로 많이 보는데 폐지는 말도 안되죠. 저게 없으면 그렇게 열심히 안무 연습하고 노래 연습해서 만든 작품을 도대체 어디서 보여줄 수 있음? 행사? 행사에서 무대만큼 열심히 안하잖아요. 그러는 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뭐 가수들 하나씩 불러서 토크쇼나 예능하면서 타이틀곡 4분정도 짬내주는 방송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음방이 없어지는건 말도 안됨

이분 말씀대로 시청률 보다 사실 인터넷에서의 영향력 때문에 없어질수도 없고 없어져서도 안되죠...

음방이 있으니까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볼 수 있는거죠...  사실 실질 시청률을 인터넷 감안 하면 꽤 높은거임.. 거기다 해외 팬들도 보니..

방송사와 트러블을 말할거면 와이지를 얘기하면 더 빠를텐데..  크레용팝은 잘 모르겠네요 뒤에 후속곡이 영...별로였어요

음방 없어지면 아이돌들 무대 퍼포먼스 어디서 보나요 행사나 쇼케이스? 그것도 다 한계가있죠
음방은 주 시청자가 10대 20대인데 단순히 티비 시청률로만 판단할게 아니에요
유투브나 tv캐스트 등등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pc로 챙겨보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특히 컴백 했을때의 화려한 셋트.. 그게 음방아니면 어디서 보죠??

없어지면 안됨

크래용팝 그게 음악인지 어휴..

음방만 문제가 아니라 요즘은 모든게 문제죠
음원 과소비 시대라 곡의 소중함을 모르는 시대
활동하며 인기 오르고 그리고1등을 해야 곡이 소중한뎅
이건 나오자마자 1등을 하고 활동하면서 떨어지는 구조이니
결국 드라마나 예능서 한번 터지게 해야 초대박나니 방송국에 기댈수 밖에 없죠
뭐 과거에도 방송국과 가수 관계는 변한게 없지만
음반시장 사망한후 더 종속된건 사실이내요
음원1등해도 먹고 살수 없으니

순위도 뭐 조작하는데  뭔들 못할까?

시청률 안나오니깐 음방을 폐지?
오히려 음방 시간을 늘려서 많은 신인이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소개되었으면 함

이 기사가 논리오류인게...
음방이 캐스팅 갑질에 이용되고 있고...그것이 가능한 이유가...
힘이 없는 기획사로서는 자사 아이돌의 출연을 위해,자사의 A급 스타를 내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애초에 힘이 없는 기획사가 예능프로 시청률에 영향을 줄수 있는 A급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부터가 논리오류죠
그런 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것부터가 힘이 있는 기획사라는 이야기임 ㅋㅋ
진짜 힘이 없는 기획사는 그런 스타조차 보유하지 못한 기획사가 힘이 없는 기획사이고...
그런 기획사들이야말로 음방의 존재가 젤 필요하죠
예능이야 말로 인지도가 있어야 출연이 가능한데...
인지도가 없는 무명기획사의 아이돌은 오히려 음방출연보다 예능 출연이 더 힘듬...
그나마 음방이라도 있으니깐 자기 노래들을 알리고 방송에 출연할 기회라도 있는거죠
음방이 사라지면 진짜로 이런 아이돌들은 방송에 얼굴내밀기 조차 힘들어짐

그리고 요 며칠전부터 음방까는 기사가 계속 올라오는데...
음방이 폐해가 전혀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대안 없는 폐지논리도 설득력이 느껴지지 않기는 매한가지..
특히 시청률을 이유로 음방폐지를 주장하는 것은...언제나 시청률 지상주의를 비판하던 기자들이 역설적으로 시청률 지상주의를 근거로 프로의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샘이라..
그것도 지상파 음악방송들을 위주로 폐지론을 펼치는거 부터가 오히려 특정신문사들과 케이블 방송(특히 CJ)혹은 종편이 뭔가 이해관계를 상충한거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드네요
그런 의심이 가능한게.... 이 기사가 나온 일간스포츠는 CJ가 대주주로 있는 중앙일보계열의 신문사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음방을 비판해도 자사계열의 엠카운트는 쏙 빼고 비판한 거...

케이블tV에서도 음악방송 하던데...  좀 과하긴 해요.. 그렇게 음악방송이 많을 필요가 있나? 싶어요..

아이돌 자사 예능 출연미끼 역할도 하고,

유튜브나 네이버등 인터넷수입도 날건데.

단순 시청률로만 보는건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