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데뷔를 안해서 아이즈원 팬분들은 소소한 컨테츠를 즐기며 기대중이신 것 같고
일부 반감을 가지신 분들은 대기중이신 것 같네요.
프듀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배경에 그냥 일본과의 합작이 아닌
AKB라는 이상한 팀과 합작을 했던지라 방송때도 잡음이 많았던 것 같고
(시청률 음원성적 프듀치고는 저조한 편)
데뷔 후에 크든 작든 외부의 공격이 있을겁니다.
돌판이 원래 내외부적으로 세력다툼이 있죠 ㅋㅋ
반대로 특수한 상황이라 궁금함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실력관련 글들을 봤는데 대중들은 그 동안 뛰어난 아이돌 그룹을 많이 봐와서 냉정하고
평가에 따라 실적이 그대로 반영되죠.
팬분들이야 비교하고 이런거 자제하시겠지만
대중들은 당장 아이돌팀의 일본인들이라면 미사모를 떠올리고
전체적으로 타 걸그룹과 비교를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여기서 아이즈원이 어떤 경쟁력이 가질수 있을지는
데뷔해서 곡과 무대를 봐야 판단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이 IOI때보단 떨어지는 것 같지만
방송으로 인한 코어형성과 화제성은 양호한 것 같던데
데뷔 후 어느 정도 확장성을 보여줄수 있을지도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