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6-10 15:33
[걸그룹] IOI 유연정의 비애?! 턱걸이 데뷔의 기쁨 이면의 어두운 그림자
 글쓴이 : 국을
조회 : 4,826  

I.O.I의 11명의 멤버 중에 대부분은 해체 후에도 활동이 보장된 상황이다. 반면에 해체 이후 활동의 방향을 완전히 예측하기 힘든 김소혜, 김청하, 유연정이 있다. 원래 배우 지망인 소혜는 아이돌로서의 정체성이 얼마나 강한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드라마에 캐스팅 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경우일 것이다. 

그럼 남는 것은 김청하, 유연정 두명이다. 이 둘은 I.O.I 해체 이후 계속적인 연예계 활동이 불확실해 보이는 멤버이다. 우선 김청하의 소속사는 신생 회사인 것 같다. 자세히는 모르나 아마도 다른 멤버들의 기획사보다는 걸그룹을 기획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신생 회사의 첫 번째 걸그룹의 멤버가 될 가능성이 어느정도는 있어 보인다. 

http://image.bugsm.co.kr/artist/images/original/802590/80259074.jpg

http://uhd.img.topstarnews.net/wys3/file_attach/2016/03/04/1457054007-79-org.jpg

마지막으로 유연정이 남는다. 유연정의 소속사는 스타쉽이다. 스타쉽은 우주소녀라는 걸그룹을 기획한 지 1년도 안된 상황이다. 유연정의 나이로 봤을 땐 우주소녀에 들어가기 적합한 나이였다. 그러나 유연정은 우주소녀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그런데 I.O.I에 합류했고 현재 I.O.I는 우주소녀보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I.O.I는 어디까지나 계약직이다. 아무리 인기가 더 적어도 정규직인 우주소녀 쪽이 더 많은 기회를 부여 받는다. 또한 스타쉽은 아직까지 충분한 인지도를 얻지 못한 우주소녀를 성공시키기도 벅찰 것이므로 근 시일 내로 새로운 걸그룹을 기획하여 유연정이 합류해 데뷔할 가능성도 굉장히 희박해 보인다. 그리고 현재 I.O.I 활동에 있어서도 어쩐지 유연정은 다른 멤버만큼 푸쉬를 받지 못하는 것 같다. 혹시라도 소속사의 서포트가 타 멤버들보다 적어 찬밥신세를 당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이번 여름에 활동할 I.O.I 유닛에서도 이름이 빠져 있는 걸 보면 더욱 안타깝다. 개인적으로 유연정의 보컬 실력은 소녀시대의 태연에 버금갈 정도라고 생각한다. 힘있고 시원한 고음파트 만큼은 그녀 이상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따라서 솔로로 데뷔해도 충분히 노래로 승부할 수 있겠지만 비주얼을 중요시하는 요즘 과연 어떻게 될지 아직 알 수 없겠다.

끝으로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것일 뿐이니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a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티오 16-06-10 15:45
   
다 잘되었으면 합니다.
퍄퍄퍗 16-06-10 15:47
   
걸그룹은 사랑입니다 = 다 잘됐으면
하얀달빛 16-06-10 16:01
   
글쓴 분 남미사람임? 자극적인 것만 올리시는 것 같네요 ㅋㅋ
히어로즈7 16-06-10 16:22
   
연정이 ioi유닛멤버에서  빠졌네요  ....... 연정이 우주소녀도 못하고  ....참~.~
블루마린 16-06-10 16:44
   
연정이는 가능하면 살길찾는게 방법일듯
티오 16-06-10 18:57
   
회사에서 나오면 되는거죠.. 안그래요??
 
 
Total 182,3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628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6110
48548 [기타] FNC 가수겸 배우 소속사의 정보로 주가 차익 얻어 … (28) 아마란쓰 06-24 3559
48547 [걸그룹] [Teaser] SONAMOO(소나무) _ I Like U Too Much(넘나 좋은 것) (2) 얼향 06-24 902
48546 [잡담] 헬로비너스 나라 빼어난 비쥬얼과 성품으로 광고… (12) 아마란쓰 06-24 3926
48545 [정보] [직격인터뷰] 이상민 "지금 인기? 채권단 70%만 좋아… (17) 나무와바람 06-24 3474
48544 [방송] 옆에 설민석 광고떠서 생각나는 어쩌다어른 (2) BeeK 06-24 1531
48543 [방송] 뮤직뱅크 역대급 무대 (13) 마거 06-24 3995
48542 [배우] 후지이미나 올블랙 원피스. (18) 스쿨즈건0 06-24 5773
48541 [걸그룹] 160624 뮤뱅 상반기 결산 특집 Special Stage (8) LuxGuy 06-24 1594
48540 [방송] 음악대장 Lazenca, Save Us 서양인들 반응 (7) 이카르디 06-24 2658
48539 [걸그룹] 친목질로 난리난 김소혜관련정리 (10) 천설아 06-24 3930
48538 [정보] I.O.I 유닛, 8월 신곡 발표..현 유닛으로 2곡 선보여 (12) 나무와바람 06-24 1822
48537 [걸그룹] 멜로디데이 차희, 딘 커버영상 공개…청아한 목소… 황태자임 06-24 983
48536 [걸그룹] 트와이스 뮤뱅 출근길 (16) LuxGuy 06-24 3971
48535 [배우] 탤런트 김성민, 자살기도…의식 불명 상태. (12) 스쿨즈건0 06-24 3141
48534 [걸그룹] 연기 잘 하나연? (4) LuxGuy 06-24 1890
48533 [잡담] [걸그룹] 개인적으로 그룹별 좋아하는 곡 (18) 쌈장 06-24 2368
48532 [배우] 전지현 20대 때 (2) 암코양이 06-24 2204
48531 [보이그룹] [세로라이브] 윤하 - 알아듣겠지 (Feat. HA:TFELT, 치타) 황태자임 06-24 745
48530 [방송] <뮤직뱅크>상반기 특집! 과연 이번 스페셜무대… (5) 천가지꿈 06-24 2183
48529 [정보] “승승장구” 트와이스에게 어떤 고민이? (12) 천가지꿈 06-24 4583
48528 [잡담]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한경이 제2 주주(39.69%)더군요 (7) 로지카 06-24 2717
48527 [MV] [SM STATION] 이동우X오피노아 - Definition of Love 쁘힝 06-24 1085
48526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들에게 자꾸 맞는 유아 (6) 나무와바람 06-24 2180
48525 [잡담] 태연이랑 트와이즈가 뮤비가 쎄긴쎄네요.. (1) 한놈만팬다 06-24 2912
48524 [걸그룹] 구구단 1집 앨범 맛보기 나왔네요. (9) Kokoro 06-24 2367
 <  5351  5352  5353  5354  5355  5356  5357  5358  5359  5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