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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지난 27일 홈페이지에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국적을 가진 배우 스티븐 시걸에게 훈장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이 훈장은 러시아의 국제관계 개선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시걸은 지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였으며,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50명이 사망하고 러시아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도시 올레니우카에 방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