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2-16 21:56
[잡담] 아이즈원 라이브 관련해
 글쓴이 : 로딩중에러
조회 : 1,001  

한국무대 라이브 관련해서는 논란도 있긴 했지만 데뷔한지 얼마 안된 아이돌고 요즘은 신인 그룹 대부분이 ar깔고 하니 다음 앨범을 지켜보자로 넘어갔죠. 

하지만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도 ar라이브는 받아들이는 쪽에 따라서는 이건 아닌데라는 느낌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예전과는 달리 ar라이브에 관대한 이유 중 하나는 상황상 ar라이브를 하지만 mr라이브를 못해서가 아니라 바쁜 음방 일정속에 모든 공연을 mr라이브로 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측면과 진짜 필요한 mr라이브 공연에서는 그래도 mr라이브를 하니 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가수와 팬들간 어느정도 합의가 된거라 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한국에서나 통용되는 사안이고

미국에서 가수는 노래와 더블어 작곡 혹은 작사를 해야 가수라는 인식이

일본에서는 가수라면 당연히 라이브를 해야한다는 인식이 대부분입니다. 

소시를 아티스트로 보고 akb를 엔터테이너로 보는 이유중 하나가 이런 차이때문이었죠.


여기서 흥미로운건 

지금까지 일본에 진출한 그룹들중 방송을 탄 그룹들은 라이브ar이던 그냥 ar이던 ar이 아닌 mr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즈원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유독 아이즈원에 타그룹과 달리 라이브 잣대가 심한 이유는

아마 멤버 구성원들의 연습생 연차와 일본 멤버의 합류로 인한거 같습니다.

이건 프듀1.2발 그룹의 멤버 연습생 연차와 비교해보면 확 느껴질거에요

      

사실 이러한 논란이 일어날거라는건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죠.

프듀방송 초기에  일연생은 매력빨. 한연생은 실력은 좋은데 매력이 없다라는 논란등이 있었고

거기다 일연생 대비 실력 좋다는 한연생들 경우에도 연습생 연차가 낮다 보니..

  

댄스야 일정 시간만 주어진다면 자연스럽게 늘지만

메보 경우는 제대로된 메보는 정말 구하기 힘들다는걸 지금 활동하는 걸그룹 메보만 봐도

알수있죠. 어쩌면 메보감이야말로 타고나는 되는 경우고 아니면 

재능있는 친구를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만들어가는게 메보죠.

이런 이유로 프듀방송 내내 메보감 찾는 사람들 많았죠. 


그래서 어쩌면 더 아이즈원 라이브에 대해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하무하 19-02-16 22:11
   
옵더레가 제정신이라면 다음 컴백에서는 라이브 신경써야 하겠죠
knockknock77 19-02-16 23:53
   
미국유명가수들은 서서부르면서도 립싱크 해서 문제가 되었는데 그런거보면 미국도 립싱크 한단 소리고
일본 아이돌들 다 립싱크 하던데 뭔소리랴
     
아스타 19-02-17 02:44
   
미국에선 시상식때 립싱크하면 바로 '논란' 나오더라구요.
일본 아이돌들도 쟈니스쪽은 라이브했다 립싱크했다 왔다갔다하고
akb계열은 그냥 올립싱크라 보면 되는데 문제는 일본 아이돌들도 립싱크 한다고
한국도 그런쪽으로 가면 안된다고봐요.
한국도 아이돌이라도 립싱크만 주구장창하면 논란 나오는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봅니다
 
 
Total 182,6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43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9205
48920 [걸그룹] 러블리즈 2집 리패키지 애기영혼과 명근이 포토티… (12) 원츄 04-26 1004
48919 [배우] 조이, '그거너사' OST만 다섯번…마지막 대… (4) 쁘힝 04-28 1004
48918 [걸그룹] 꽃케이 애교 (2) 스텐드 04-29 1004
48917 [MV] iKON - '벌떼 (B-DAY)' M/V (2) 수요미식신 05-22 1004
48916 [기타] 추억의 케이팝... (2) 추구남 05-27 1004
48915 [걸그룹] [오마이걸]유아 음색_(IU 잔소리) (4) 카리스마곰 05-29 1004
48914 [배우]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윤아 스틸컷 (6) stabber 06-28 1004
48913 [보이그룹] [달달함 주의] Dear Love - 오브로젝트 (Narr. 아형 of P.O… 옆집오빠 07-31 1004
48912 [걸그룹] 레드벨벳 V 앱 ~ (2) 블루하와이 10-02 1004
48911 [걸그룹] 로맨스 특별법 초롱 ~ 블루하와이 10-25 1004
48910 [걸그룹] 마마무 솔라 레전드 picpatyi 10-26 1004
48909 [걸그룹] 은지 팬아트 (4) 가비야운 11-18 1004
48908 [걸그룹] 기생이가 타국가 엿보는 재미로 하잖아. (5) hahahoho 11-26 1004
48907 [MV] 2018년 유튜브 조회수 (1.1~1.15) (2) 스크레치 01-18 1004
48906 [배우] 정소민, 만개한 미모 포텐 (2) MR100 02-05 1004
48905 [걸그룹] 트와이스 엠카 사월 셋째주 1위 축하 (3) 제제77 04-19 1004
48904 [걸그룹] 리허설 하는 레드벨벳 슬기 (6) 쁘힝 04-25 1004
48903 [방송] 이혜영, 워너원 때문에 10년만에 방송복귀 “강다… MR100 07-05 1004
48902 [걸그룹] [트와이스] 환상적인 DTNA 9분할 움짤 (3) 5cmp585 07-05 1004
48901 [잡담] 프듀가 인기투표라 할지라도 전시리즈와 다른이유 (5) 밀라노10 07-28 1004
48900 [걸그룹] 미우가 일뽕이 아닌이유 2 (14) 사카닭 08-11 1004
48899 [잡담] 프듀48연습생 까는사람들 특징 (11) 반파르시 08-04 1004
48898 [잡담] 프듀 프듀 프듀 정말 지나치네요. (4) 홍삼의힘 08-09 1004
48897 [잡담] [프듀48] 현재 순위 보고 가장 당황한 멤버 (1) 멸공의횃불 08-11 1004
48896 [보이그룹] 방탄 Idol 뮤비 공개 10시간도 안돼 3천만뷰 돌파! (3) bluered 08-25 1004
 <  5351  5352  5353  5354  5355  5356  5357  5358  5359  5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