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이유가 당시 워낙 인기가 많을때라 수지가 동생이기도 하니 시간날때마다 자주 데리고 다녔던거같음.
운전면허도 수지랑 드라이브 할려고 따는거라던 기억이 나네요 유인나가 아이유한테 잘해주니 자신도 동생인
수지한테 잘해주고싶어하던것 같음. 근데 참 거시기하게도 아이유가 스캔들 나면서 그 인기가 수지쪽으로 옮겨
가면서 cf도 많이 가져갔던것같음. 프로듀사에서도 아이유가 수지팬한테 수지가 자기 cf더 많이 가져갔다고
반박하는 장면이 나왔었죠.
솔직히 밷걸굳걸때 수지가 인기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당시 아이유 인기와 비교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당시 아이유는그냥 난리도 아니었슴 당시 방송이고 뭐고 진짜 하나의 현상같은 상태여서
라이벌구도로 불릴만한 사람도 없었죠. 말그대로 아이유 위주로 가자던 시대였음.
아이유 매출이 얼마니 하는걸로 기사도 뜨고 말들이 많았었죠 그러다 스캔들 터지고 수지가 이어
받으면서 수지도 100억돌 이니 뭐니 그런기사 뜨고 그랬던 기억임.
누가 더 인기가 있냐는 관심없지만 순서는 분명 아이유-수지로 기억합니다.
글거 프로듀사 얘기는 그만큼 허물없으니 아이유도 그런 대사를 받아들인거겠죠.
서로 원수면 수지얘기를 꺼내지도 않았을거라 봅니다.
그때에 비해서 안티가 증가하긴 했지만 (솔직히 그땐 너무 사기적이였음)
반대라고 할정도는 아닌데요 ㅋㅋ
유일하게 밀린다고 할만한게 CF숫자정도?
그래도 소주 화장품 치킨 이어폰 등 cf중에서도 선호도 높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있고..
인지도 선호도 대중적인기 아직 수지한테 밀린다고 할정도는 아닙니다
냉정하게 향후 미래를 봐도
노래를 내려두고 연기에 올인하는 수지와
대체불가능한 솔로 가수로서의 영향력과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는 아이유가 더 나아보입니다
물론 이번에 방영되는 보보경림려에 따라서 달라지겠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