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이 Mnet '음악의 신2'과 관련해 관계자 징계 결정을 내렸다.
16일 방통심의위는 16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Mnet '음악의 신2'와 관련해 관계자 징계로 결정합의봤다.
앞서 방통심의위는 지난 1일 '음악의 신2'에 제작진 징계와 경고조치를 내린 바 있다.
심의위 측은 이런 조치를 내린 이유에 대해 '음악의 신2'이 방송내용에 부적절한 비속어를 사용했으며 부적절한 장면(입에 넣었던 탁구공을 여성 출연진에게 뱉는 장면)을 삽입한 것,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사용하는 출연진, 가감없는 욕설 등을 이유로 삼았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3339584
공중파 방송도 아니고 케이블은 좀 냅두지는...병맛프로에 병맛을 빼라는 건 보지 말라는 거지...에휴..
그나저나 오늘 방송에 I.B.I 중 4명이 모이게 되는군요! 기대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