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도망자 런닝맨들과 추격자 배우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런닝맨이 모르는 사냥꾼으로는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이 등장했다. 네 사람은 런닝맨들을 지켜보며 검거를 위한 회의를 했다.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꽝손 트리오'가 보트를 타고 도망간 가운데 남은 런닝맨들은 네 배우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http://entertain.naver.com/tvBrand/runningman/news/read?oid=421&aid=0002106571&pid=hot.030.104.997503&cid=1017860
오늘 별다른 활약도 못해보고 종국이와 개리가 탈락하길래 아 재미없이 게임 간단하게 끝나겠구나 했는데...
예전 무도 공개수배 특집 때 광희의 활약처럼 오늘 광수가 미친듯이 죽도록 도망치면서 방송하드캐리했네요
역시 런닝맨은 예전 초창기때 처럼 심장쫄리는 듯한 긴장감이 있는 이름표뜯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