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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5 08:36

[방송] PD수첩 아이돌, 연습생의 눈물(2016년4월 21일)

글쓴이 : 조지아나

https://www.youtube.com/watch?v=wtGDErm_dco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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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오 16-06-15 10:18 큰 기획사 아니면.. 가수꿈 포기해야되는데.. 큰 기획사 아니면.. 가수꿈 포기해야되는데..



		조지아나 16-06-15 10:27 이것보면, 쏘스뮤직- "여자친구"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이것보면, 쏘스뮤직- "여자친구"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티오 16-06-15 11:04 그 케이스는 기적이죠.. 작곡가의 엄청난 능력으로 이룬 성과.. 그 케이스는 기적이죠.. 작곡가의 엄청난 능력으로 이룬 성과..



		조지아나 16-06-15 11:10 저 개인적으로는, 노래도 좋지만, 안무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안무가 분의 역활비중이 크다고 생각 ~ . 저 개인적으로는, 노래도 좋지만, 안무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안무가 분의 역활비중이 크다고 생각 ~ .



		혁련소 16-06-15 10:22 자기들이 선택한 이상 모든건 책임질수 밖에 없슴.. 어차피 다들 그바닥이 얼마나 처절한지 알고 들어간것일텐데.. 아이돌로 성공하는건 솔까 바늘구멍 낙타보다 더 빡시다고 생각듬.. 기획사부터 까라.. 지들 돈 벌이에 젊은이들 꿈을 이용하는건데.. 자기들이 선택한 이상 모든건 책임질수 밖에 없슴.. 어차피 다들 그바닥이 얼마나 처절한지 알고 들어간것일텐데.. 아이돌로 성공하는건 솔까 바늘구멍 낙타보다 더 빡시다고 생각듬.. 기획사부터 까라.. 지들 돈 벌이에 젊은이들 꿈을 이용하는건데..



		조지아나 16-06-15 10:33 대형기획사를 제외하고, 일반 연습생들은.. 회사 금전 지원 없고, 본인들이 알바해서 생활비를 마련해야 한다는 말이 가장 안타깝네요. 부유한 가정의 경우는 괜찮지만, 꿈만 갖고 도전하기에는 나이어린 친구들에게는 쉽지않는 부분이네요. SBS Kpopstar 출신들은, 비교적으로 좋은환경에 기회를 잘 잡아서 빠른시간에, 가수 데뷔한듯 생각됩니다. 이하이, 박지민, 백아연, 악뮤, 정승환, 쌤김, etc 대형기획사를 제외하고, 일반 연습생들은.. 회사 금전 지원 없고, 본인들이 알바해서 생활비를 마련해야 한다는 말이 가장 안타깝네요. 부유한 가정의 경우는 괜찮지만, 꿈만 갖고 도전하기에는 나이어린 친구들에게는 쉽지않는 부분이네요. SBS Kpopstar 출신들은, 비교적으로 좋은환경에 기회를 잘 잡아서 빠른시간에, 가수 데뷔한듯 생각됩니다. 이하이, 박지민, 백아연, 악뮤, 정승환, 쌤김, etc



		나무아미타 16-06-15 11:14 그건 다른예체능 하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에요....지속하지 못하면 꿈을 포기 해야하는게 현실임....자본주의 사회잖아요. 그건 다른예체능 하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에요....지속하지 못하면 꿈을 포기 해야하는게 현실임....자본주의 사회잖아요.



		애니비 16-06-15 12:03 예체능은 평범한 이가 한달에 수백 투자해 수년간 모든걸 포기하고 매달려도 쑥쑥 느는게 아닐텐데 예체능은 평범한 이가 한달에 수백 투자해 수년간 모든걸 포기하고 매달려도 쑥쑥 느는게 아닐텐데



		블루얍비 16-06-15 12:16 쿨럭....보다가 포기....먼 44분짜리 영상에 광고만 16개......토나옴 ㅠㅠ 쿨럭....보다가 포기....먼 44분짜리 영상에 광고만 16개......토나옴 ㅠㅠ



		박존파 16-06-15 12:30 그런데 아이돌과 회사가 같이 크는 중소기획사의 아이돌드림 스토리도...갈수록 점점 힘들어지는 것이... 바로 그렇게 성공을 이룬 중소기획사들이 이제는 또 다른 중견기획사로 자리를 잡아버린 터라... 예전 같으면 3대 기획사 이외의 시장이라는 틈새시장을 노려볼수 있었던 환경도... 이젠 그 틈새마저도 먼저 성공을 이룬중소기획사들이 중견기획사로 자리를 잡아버리게 되면서 틈새시장이라는 거 자체가 점점 사라지고 있죠 그런데 아이돌과 회사가 같이 크는 중소기획사의 아이돌드림 스토리도...갈수록 점점 힘들어지는 것이... 바로 그렇게 성공을 이룬 중소기획사들이 이제는 또 다른 중견기획사로 자리를 잡아버린 터라... 예전 같으면 3대 기획사 이외의 시장이라는 틈새시장을 노려볼수 있었던 환경도... 이젠 그 틈새마저도 먼저 성공을 이룬중소기획사들이 중견기획사로 자리를 잡아버리게 되면서 틈새시장이라는 거 자체가 점점 사라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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