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것...

단군이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조선사람 아닐까여
생각해보니 싸이가 있구나

정말 적절한 비유 같네요 ㅎㅎㅎㅎ

뭐니 뭐니 해도 J.Y.P

서태지 그리고 방탄이라고 보면 되죠. 적어도 팬덤을 떠나 남녀노소 전 국민, 대중이 인정해야죠.
아이돌 문화의 시초는 서태지와 아이들이고요. 현재 아이돌 하는 거 서태지가 구축한겁니다.
해외공략의 시초는 클론도 있고 김완선도 있고 동방 이전에도 있어요.
대선배 중에선 1956년에 미국에 최초로 진출한 대한민국 여가수 옥두옥씨도 계시고 1959년 아시아 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진출한 김 시스터즈도 있으시고 말이죠. 이 분들은 미국에서 20여년간 공연하신 분들이예요.

동방신기를 슬쩍 집어넣으시네요 그건아니죠

3번에는 싸이가 들어가야죠 아시아에서 세계로 시장을 확장한  발판을 마련했고 할까요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네요 박진영이 미국에 원더걸스 대리고가서 고생고생하는데 백인녀가 신발에 싸인해달라며 발 내밀고 허리숙여 신에다가 싸인하는짤...

bts는 팬덤을 갖고 세계적인 시장개척을 했다는 것 정도?

서태지로 인하여 계약문화도 생겼고 앨범내고 쉬었다고 컴백하는 문화도 생겼지요
그이후 조금씩 진화하다가 bts가 kpop을 크게 진화시킨거죠
그리고 중국과 일본에 더이상 의존할 필요 없어진거죠

보아가 해외시장 개척을 먼저 한게 아닌지 솔직히 보아 없었으면 난이도가좀 올라갓을거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보아에 대해 좀 저평가하는 편이라.. 그정도까진..

보아가 아니어도 결국 시기가 문제일뿐 언제든 터질 한류였죠. 그만큼 경쟁력이 있으니까.

그건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론으로 말씀하신거고..
꾸준히 해외개척을 해왔고 발전하려고 열정페이했기때문에 이리된거죠
10년전민해도 뮤직비디오라는건 = 배고픔이였습니다

당연 동방신기 전에 보아가 있었고(둘은 일본에만몰빵, 배용준미만잡)
그전에 대만서 클론이라던가..중국서 베이비복스라던가
실패한 박화요비 등등등 (이때 아마 SM..일본)
그리고 아마 HOT가 중국에서 먼저 떳던걸로 기억합니다

해외공략의 시초가 동방신기는 아니죠.
동방신기는 해외라고 해봐야 일본에 한정됐고
일본도 보아가 훨씬 먼저이고 그 이전에 김연자, 계은숙.. 일본은 많아요.

K POP에 한 획은 방탄이 유일하다고 생각함

서태지 없었어도 좀 늦었을지는 모르지만 K POP에 전성기는 왔을거라고 생각됨
아이돌 문화 어차피 인터넷으로 음악이나 문화가 빠르게 전파되는 시점에서 미국, 일본 영향 받아서
누가 됐던지 지금 형태의 아이돌 문화 생겼을거라고 예상됨
서태지는 영리하게 첫 스타트를 끊었을뿐

방탄은 KPOP 가수중에 가장 크게 성공 한거고요 괜히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누는게 아니에요 외국인들이 KPOP 이라고 따로 지칭 하는 이유는  하나의
곡에 락과 발라드 댄스등.... 적절하게 조합해서 하나의 곡을 만들어 내는게
한국의 음악인대 해외에선 댄스면 댄스만 라틴이면 라틴만 힙합이면 힙합적인
요소로만 곡을 만듭니다 지금의 KPOP적인 요소의 뼈대를 구축한게 서태지고요
한국 가수중 세계적으로 가장 크게 성공한게 방탄이지만  그런 방탄이 작곡하는
음악 역시 서태지가 구축한 뼈대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겁니다
쉽게 생각하면 마차만 존재하던 시기에 서태지가 엔진을 이용한 자동차를 만들었고
방탄이 그 자동차를 발전시켜 슈퍼카를 만들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서태지를 높게 처주는 이유는 없던걸 만들었기에 높게 처주는 거고
그래서 서태지 이전과 이후라는 말이 나오는거고요 KPOP에 한획을 그은걸
꼭 하나만 뽑아야 한다면 방탄 보다는 서태지가 뽑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동방신기는 일본 정상은 차지했지만 해외 인지도는 빅뱅보다 낮은걸로 아는데 3번은 빅뱅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 나라를 공략했다고 시초라면 동방신기,소시,카라보다 먼저 대륙에 알린 nrg,베복같은 그룹이 시초겠죠

역대급이죠

서태지, BTS는 확실히 꼽을 수 있을 거고, 그 사이에 누가 들어갈 수 있을지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ㅎ

Kpop뿐만 아니라 전세계 팝시장에 한 획을 제대로 부욱 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