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앤 펭귄이라니...
소혜의 소혜에 의한 소혜를 위한 회사인가요.

아버지가 차린 회사라는 말이 있네요. 레드라인 나온 상태니 아무래도 아이오아이 기간동안 세금 정산용인거 같아요. 근데 별로 좋은 선택같지는 않습니다. 가족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행보는 기획사들로서는 절대 탐탁치 않습니다. 소속사가 그지같은 짓 하면 반발하는건 당연하지만 작은 일에도 개입하려는 가족 또한 소속사 입장에선 노땡큐거든요.

솔직히 소혜는 연기도 아이돌도 어중간한 상태입니다. 뭐 하나 이뤄놓은 것도 없는 쌩신인이에요. 근데 1인 기획사?? 팬심 담아 봐도 많이 나간 행보입니다. 절대 좋은 수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정이가 있는 판타지오로 간다느니 무성한 소문이 있었지만
결국 듣도 보도 못한 펭귄엔터테인먼트 아무튼 재미있네요 ㅎ ㅎ ㅎ

ㅋㅋㅋSP라고 써져있길레 뭐지 했는데

Single Player (1인 기획사)라는 뜻으로도 확장할 수 있겠어요. ㅋㅋㅋ

아직 뜨지도 못했는데 너무 빨리 기존 소속사 버리는 행태라 악수를 두는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겠군요.

소혜가 연기자로 주인공급 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거 같은데 일인기획사라니 웃기긴하네요 ㅋ  뭘로 먹고살예정일까요 소속사 사무실 매니저 코디 등등 돌릴만큼 벌어올수있을거라믿는건가; IOI 빨끝나면 그닥일거같은데

그냥 가족들이 임시로 만든 정산을 위한 임시 기획사일겁니다..
레드라인은 나온 상태인데 무소속으로  ymc에 모든걸 위임해야되는 판국이 되서 가족이 임시로 만들어놓은거 같네요
현재 실 기획사 없는 fa고 그전까지 임시로 가족들이 만들어놓은거죠..

파견 형식으로 판타지오 가도 되겠네요

헐 1인 기획사일가요. 샤크앤팽권이라니 ㅎㅎ

ㅋㅋㅋ 신용평가사 아닌가 S&P ㅈㅅ..

1인 기획사로 부친이 차린거라면 잘한거란
생각이 드네요.
레드라인이 푸쉬를 해줄수있는 기획사도
아닌 상황에 전속 계약을 하면 코만 꿸수
있었는데 1인 기획사 라면 언제든 필요에
따라 다른 기획사로 이적할수가 있으니까요
그런점에선 레드라인보다는 차라리 임시
기획사가 낫죠.
ioi활동시기 동안엔 기획사 역량과 관계없이
활동이 보장이 되니 소속사도 큰 의미가 없구요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레드라인 나왔으면 YMC의 기본적인 서포트 받으면서 아이오아이 끝날 때까지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거였죠. 지금 펭귄이란 이름 달고 카페까지 차리면서 사업 나서는거 같은데 극성인 가족들 있는 연습생 선뜻 받아줄 기획사가 쉽게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1인기획사라 임시로 있는 거겠죠 설마...과연 ioi 끝나면 능력있는 배우쪽 회사에 들어갈 수 있으려나요 흠...

일단 정산을 받아야하니 정산용회사란 얘기가 있던데... 부모님이 세운 기획사면 연예계에 인맥이 있진 않을거같고.. 아이오아이 활동끝나면 다른 회사 들어갈듯..

정산은 개인도 받을 수 있을건데요. 그걸 위해 기획사 세울 이유가 딱히...임시로 세울 이유가 있으려나...기획사 통해 받으면 세금 덜 내나라고 생각하려해도 정산금이 그리 많지 않을건데...

법인과 개인 사업비의 차이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아버지 께서 경비처리 하시면서 뭐 좀 땡기시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만약 장기적인 매니지먼트를 목적으로 만든 기획사라면 백프로 실착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솔직히 왠만한 탑급 연예인들도 함부로 못만드는 것이 1인 기획사임)
그게 아니라 이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및 위약금 지불을 최대한 피하기 위한 일종의 바람막이용 만든 기획사라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소혜가 레드라인과의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나온거라면 크게 문제가 안되겠지만...
그 부분이 정리가 안된상태에서 회사에서 나왔다면 나중에 소송을 당하거나 아니면 위약금을 물어줘야 할 상황이 벌어질수가 있음
그렇게되면 김소혜는 다른 대형기획사로의 이적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기 때문에...이때 김소혜에게 소속사가 있으면 피소 및 배상 당사자를 김소혜가 아니라 회사로 돌릴수가 있음
그렇게 되면 김소혜는 다른 대형기회사와 전속계약은 불가능해질지 몰라도 에이전트 계약은 가능해짐
따라서 임대 형식으로 김소혜를 다른 대형기획사에 보낼수 있게 됨
그리고 위약금 문제가 정리되고 나면 그때가서 전속계약을 다시 하면 되는 거

근데 그것도 입맛에 딱 맞게 전 소속사가 소송을 해줄때나 이득이 있는거죠...소멸시효 생각하면 딱히 회사를 차릴 이유는 없을 것도 같은데요

찾아보니 계약 만료로 나왔네염 ㅇㅅㅇ

아~ 복잡해~ 머리가 못따라 가네요.

그냥 소속사 알아보는게........

지금 IOI 멤버들도 활동 다 끝나고 개별로 돌아가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뜬금없는 1인 기획사라니.
다른 소속사를 구하기 전에 임시 과정이면 몰라도 이게 활동의 계획이라면 백프로 망삘 예상.

뭐 이렇든 저렇든 미래가 그리 밝아 보이진 않는데...흠

소혜 아버지(?) 또는 측근이 현명하네요. 회사는 위 분들 말대로 아이오활동까지 정산때문에 만든 것 같고,,,
어차피 현재 기획사에서 다 대행 해주니 굳이 미리 기획사를 알아볼 필요도 없었을테고...
아이오아이 해산 후 소속사에 대해서는 지저분한게 없이 깨끗해서 결국 대형 기획사들과 딜을 할 듯...
아니면 현실성은 없어 보이지만 정말 소혜의 가능성을 보고 어느 엔터테이먼트에서 투자를 했거나..ㅋ

아니 전 기획사 레드라인이 푸쉬 못 했다는 말은 왜 나오는거죠...?
소혜가 그나마 뜬 이유가 레드라인 사장인가 관계자와 프듀 pd의 관계 때문인데.

사실 소혜가 뜬건 예상치 못한 세정이의 멘토컨셉 때문이지요...ㅋ 
그래도 잡음없이 계약이 끝난걸 보면 마인드가 괜찮은 소속사였나 봅니다~

계약만료로 소속사가 없으니까
아이오아이 활동 잘하면서 다른 소속사 찾을때까지
임시로 만들어둔게 딱보면 보이는구만
뭐이렇게 극단적으로 가족흉까지보는 머저리가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