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버벌진트(본명 김진태·35)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쓰고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스스로 털어놓았다.
버벌진트는 19일 오후 8시40분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freevjfreevj)에 “좋지 않은 이야기를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버벌진트는 직접 써내려간 글에서 “사흘 전 저의 집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7%로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된 사실을 자백한다”면서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고개 숙였다.
버벌진트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는 저의 잘못이며, 음주운전자는 잠재적 가해자임을 망각하고 저지른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37687&gid=999339&cid=1018128
얘는 언론보도가 안됐는데 자진신고를 했네...그넘의 음주운전들은 하여간....징하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