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시판글을 보면 우리가 너무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 같아요.
인스타그램에 하트눌렀니 마니 하는것조차도 쟁점이 되는걸보면....
그만큼 관심이 큰건 알겠는데 크게 봅시다. 우리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문화강국입니다.
어저께 티비를 트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를 하더군요. 그이전에도 몇번 본 프로그램인데...
그걸 보면서 뭘 느끼냐면(물론 사전대본도 있겠지만) 선진국, 강국이라는 나라들은 확실히 마음의 여유가
있습니다. 그여유는 타국에 가서도 그나라 문화와 생활습관에 녹아들려는 노력으로 나타나지요.
우리가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았으면 이제는 우리가 우리와 다른것들을 받아들이고 흡수할 여유를 가질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