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솔직히 나이들어서 정신 차린 케이스죠 옛날에는 섹x는 하나의 게임이라고 했을정도로 성적으로
개방(좋은 표현으로)된 마인드 였는데 나이 들어서 정신 차렸죠
예전에 나와서 자기가 옛날에 했던 이성관에 대한 멘트들 다 쏴그리 모아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박진영 놀만큼 놀아봤기에 이제는 그게 안좋은걸 알고 스스로 잘 컨트롤 하는것 같아요
원래 집안은 기독교 집안인데 종교적인 것에 대해 관심이 없다가 예전에 힐링캠프 나올때 어떤 신적인 존재를 인지하게 되면서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기독교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어떤 신을 인정하면서 그런 신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것 같은? 욕도 사실 예전엔 했지만 지금은 안한다고 하고요..
이름있는 소속사 중에서 가장 깔끔하게 운영하는 기획사죠
현장에서 현금으로 페이주는 행사 안뛰는것도 그렇고
광고주 접대자리에 소속 연예인들 안보내는것도 그렇고
정산도 깔끔하고
연습생이나 소속 연예인 나가고 싶어하면 쿨하게 보내주고
소속가수들 타율(?)도 좋은 편이구요
JYP 가 저는 좀 불호인 편인데 기획사 사장으로서 JYP는 최고라고 단언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