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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5 17:48
[방송] 블랙핑크 제니·지수, 양현석에 영상편지 “1년에 두 번 컴백원해”
 글쓴이 : MR100
조회 : 2,447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가 양현석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파트너가 된 제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뚜두뚜두'를 선보였다. "어떻게 지냈느냐"란 유재석의 질문에 지수는 "1년 동안 쉬다가 컴백했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이 "그냥 쉰 거냐"라고 믿지 못하자 지수와 제니는 "앨범 준비하면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유재석은 “1년 씩 쉬는 건 아니지 않느냐. 양현석 사장님한테 얘기하라”고 영상편지를 제안했다. 

양현석에게 한마디 하란 소리에 제니는 "저희 1년에 두 번 컴백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지수도 "맞아요. 이제 해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런닝맨’ 멤버들 또한 “우리도 원한다”고 거들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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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오일 18-07-15 18:19
   
4번은 해야죠
김흥 18-07-15 18:37
   
공장수준으로 뽑아 낼 수 있는 악뮤도 앨범 나오기 그렇게 힘들었는데 힘들지 않을까요.
블루레빗 18-07-15 18:53
   
그래 자주 좀 보자
얼론 18-07-15 19:15
   
지수가 많이 화났는지 허리춤 정도만 양손 올리고 화를 표현해도 될거슬
겨드랑이 근처까지 올리더라고요
세상에..너무 무서웠어요
뭐든 다 들어줘야 할 기세
TimeMaster 18-07-15 19:16
   
이하이나 악동뮤지션이나 블랙핑크나 YG 소속가수들은 다들 앨범 문제로 언론에서 양현석에게 한마디씩 하네요. 본인들은 앨범 낼 준비가 되어있는데 소속가수들이 여럿이다보니 순번처럼 돌아가 1년이상씩 휴업상태이니 알게모르게 불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거보면 YG가 회사규모에 비해 앨범을 준비하는 스태프들 수가 모자른게 아닌가싶은 생각도 드네요. 양사장이 그런쪽으로는 별로 투자할 생각이 없는듯...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휘성도 비슷한 이야기 했었고...
축구중계짱 18-07-15 19:23
   
제발좀~
담양죽돌이 18-07-15 19:44
   
ㅋㅋㅋㅋ 얼마나 답답했으면.....ㅉㅉ
YG는 확실한 복권 놔두고 왜 헛짓을 한건지...
반대로 트와이스는 박진영한테 사장님 저희는 1년에 4번까지만 컴백할께요....그이상이면 화낼겁니다.
이러는면 웃길듯...ㅋ
밀라노10 18-07-15 20:00
   
양싸가 서태지아이돌 출신이라 너무 신비주의를 고수하는것
같음.이젠 시대도 변했으니 양싸도 생각을 바꿔야죠.
애니비 18-07-15 20:44
   
신비주의가 아니라,총 매니져일을 안하는거고 방송국이랑 못사귀는거
방송에 블핑은 전례와 천지개벽 수준이긴 하지만 역시 옛날 뚫은데만 나오고 있고
가수는 물론 연기자,모델 새로 들어갔다 하면 죄다 강제칩거 상태임
앨범은 처남그룹은 일년에 몇번 냈다며 자기들도 회사서 이례적이라고 함
할려면 얼마든지 할수 있지만 못하는 이유도 없고,기준도 룰도 없단 얘기
그럴거면 입문만 한10년짜리 잡아서 충성충성받던가, 왜 괜찮은 얘들만 거둬서 머하자는지 몰겠음
5cmp585 18-07-15 21:10
   
제가 볼 땐 이번 앨범으로 블핑의 가치를 알았으니 최소 3번은 낼 겁니다.

YG 블핑 파이팅!!!
길고양이 18-07-16 00:33
   
양싸가 최대의 걸림돌 이란건 팬들이라면 다 알죠
기성용닷컴 18-07-16 21:18
   
자주 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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