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에서 조용한 언니 역할을 하고 있는 진이(신혜진)에 대해서
짤막하게 소개를 할까 합니다.
1995년 1월 22일 탄생일로 빠른 학번이라
오마이걸에서는 94년생인 고참 효정이와 말을 서로 놉니다.
미미가 생각하는 진이는 평소 조용하지만, 밝은 4차원 개그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ㅋ
[진이의 거식증 스토리]
데뷔 전에 약 52~3kg(추정)정도 나갔는데
현재는 9kg정도 감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데뷔 전 청순 영상 참고]
진이 본인은 멤버들에게 민폐가 되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날씬한 몸매를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며 생긴 거식증으로 매번 구토하는...ㅜㅜ
다행히
팬들이 깜짝 놀라 걱정을 하고, 소속사도 아티스트 보호차원에서 진이의 극단적 다이어트를
막아, 현재는 건강한 식단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진이의 현재 모습]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이는 이목구비가 길고 큼직큼직 화려한 미인이라
너무 마른 것보다 얼굴이 살짝 통통할때가 이쁜 것 같고요.
[오마이걸 일본 진출]
오마이걸이 7월 일본 팬사인회를 여는데요.
이목구비가 서구적인 소녀시대 효연이 유럽팬들이 많은 것처럼,
진이는 일본에 진출하면 일본팬들에게 상당히 통할 마스크입니다.
그 근거를 들자면, 진이의 얼굴은
80년대 말~ 90년대 초반 일본에서 듀엣 아이돌의 문을 열었던
그룹 wink의 스즈키 사치코를 상당히 닮았지요. (sugar baby는 명곡)
- 사치코는 국내 팬에게는 故최진실을 닮은 꼴로 알려짐
사진 : 좌측이 사치코 스즈키, 우측이 쇼코 아이다.
아무튼 진이양의 건강을 염려하면서,
나날히 성장하는 오마이걸과 함께 그녀를 주목해봅니다. ^-^
작성일 : 16-06-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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