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2-03-22 23:03
[걸그룹] 아이유 팬분들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글쓴이 : 시바
조회 : 2,455  

카라 데뷔 미스터 초동이 2만 9천장 대에요
아이유는 3만넘을거라 예상해 봅니다
요는 오리콘 1위 몇장 파는냐 이게 문제가 아니라
꾸준히 롱런 하느냐 입니다
얼마나 오래 롱런 해주느냐 마느냐가 중요합니다 데뷔 싱글
믿고 기다려 보세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나무아미타불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짤방달방 12-03-22 23:04
   
아이유 일본에서 생각보다 저조하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어요..ㅋㅋ 이미 한국에서 라이트팬도 많고 여기저기 다 까고 다니는 악질 네티즌들이 아니고서야 아이유 까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말이죠. 한국활동만으로도 나날이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져가는걸요.
Noname 12-03-22 23:08
   
현재 아이유는 솔로 가수로선 이미 일본에서 보아 다음으로 2위 랭크죠. 걱정하는 건 소프트(유행 따라다니는) 팬들이죠. 아이유 이번 싱글은 안정적인 데뷔로 만족하고, 다음 앨범을 기대해야겠죠.
근데 이번 싱글을 통해 팬층을 확보하는 게 중요할 듯. 카라나 소시 같은 다른 걸 그룹과는 팬층이 갈릴 듯해서 직접적인 경쟁구도는 안 생길 것 같네요.
잘근이 12-03-22 23:09
   
전혀 조급하지 않아요
심지어 아이유가 일본에서 흥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한국에서 오래오래 가수생활 해주기만 하면 되요ㅋ
     
짤방달방 12-03-22 23:11
   
2222222222222
     
디오나인 12-03-22 23:37
   
뭐 그래도 기왕 갔으니 흥하는게 좋지요
산중호걸 12-03-22 23:19
   
뭐 아이유는 당초 카라처럼 일본무대에 '사활을 걸고' 진출하는 건 아니니까요. 어차피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기 위한 전초기지이기 때문에 카라가 일본 국민걸그룹이 됐듯 아이유가 '일본국민여동생' 될 정도까지는 안되도 괜찮기 때문에 부담이 덜함.
그리고 사실 카라와 소녀시대가 닦아놓은 길이 있기 때문에 아이유로서는 좀 더 수월하죠. 여성싱글이 일본무대에 아이유가 처음도 아니고... 물론 보아나 윤하는 오랫동안 현지화하면서 거의 일본인 처럼 생활했긴 하지만....
아무튼 아이유는 미지의 땅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선배들이 닦아놓은 길이 있으니까 괜찮은 거임, 다만 그 때보다 한류걸그룹들이 대거 일본에 진출해 경쟁자도 늘어났고 이에 따른 국우들의 반한류도 그만큼 거세져서 그게 애로사항이긴 하지만... 아이유양은 해낼 거라 믿습니다.
아이유양이 누굽니까? 사실 아이유양처럼 기획사 지방면접에 떨어지고 영세 기획사로 솔로 데뷔해서 1집 망하고 다음앨범... 또 다음앨범... 앨범 낼 때마다 조금씩 성장하여 소녀시대와 맞장 뜰 정도로까지 성정한 소녀 아니겠습니까?ㅎㅎ
사실 이렇게 밑바닥부터 한계단 한계단 꾸준히 장시간동안(중3때 데뷔했으니 벌서 4년) 성장하여 정상에 오른 여가수는 지금까지 한국 연예계에 없었음. 거의 다 첨부터 확 뜨거나 한번 떴다가 지거나 했지...
DSP가 일본시장을 내줄 수 없다는 각오로 아이유양 앨범 발매날짜에 맞춰서 카라앨범 발매날짜 정하는 라이벌 의식을 보였으나 사실 아이유 입장에서는 이게 오히려 잘 된 거임, 일본 최고 인지도 걸그룹과 발매일이 같아서 일본 언론에 더 관심도가 집중되었으니 홍보가 확실히 된거죠.
그렇다고 아이유양은 거기에 신경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사실 카라는 일본시장에 사활을 걸었지만 아이유양은 그렇게까지는 아니므로 '카라VS아이유' 과연 누가 일본에서 이길 것인가? 하는 한일 양국의 지나친 관심을 신경쓸 필요가 없음 이제 스무살에 불과하고.....지금 잠깐 일본에서 카라와 부딪치는 것은 아이유양의 화려한 커리어 중의 일부일 뿐...
     
크레모어 12-03-22 23:22
   
이양반 뭐하는 양반..ㅋㅋ
     
환장맨 12-03-22 23:28
   
억지로 아이유 이야기에 카라를 집어넣으려 노력하네요
사활을 걸었다느니 마느니 ㅋ 카라의 일본진출은 일본쪽의 초대로 가게 된것이랍니다ㅎ
그리고 카라쪽에서 아이유를 견제해야할 이유따윈 전혀 없구요.

라고 말해봐야 소용없겠죠 분란종자에게는...

이런식의 분란성 루머를 퍼트리는것도 뭔가 조치가 있어야하지않나 싶네요..
     
불청객 12-03-22 23:29
   
그동안 국내그룹끼리 동시에 발매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었는데 카라가 아이유와 동시 발매니 라이벌이니 이런 얘기는 지나치게 확대해석하시는거 같네요.
     
핑크팬더 12-03-22 23:30
   
"DSP가 일본시장을 내줄 수 없다는 각오로 아이유양 앨범 발매날짜에 맞춰서 카라앨범 발매날짜 정하는 라이벌 의식을 보였으나"

라니요;;
유언비어는좀 자제하세요
계속 이상한 글, 댓글쓰시고 다른 유저분들이 뭐라고하면 대꾸도 안하고 -,.-
참 이상한분이신듯..;
     
익산오라비 12-03-22 23:30
   
이제 막가기로 했나? ㅎ
     
디오나인 12-03-22 23:38
   
오늘의 유머인가?
          
영장군 12-03-22 23:43
   
ㅇㅎㅎㅎ,, 아 웃기다,,

디오나인님 승,.
     
횃불 12-03-23 03:39
   
욕 함 들어먹고 싶어하네...
재밌제...어데 사노?
산중호걸 12-03-22 23:20
   
그래서 카라와 아이유양 모두 '카라VS아이유'로 모는 한일 양국의 언론과 팬덤들의 관심을 벗어나  일본에서 서로 윈윈했으면 좋겠습니다^^
카라는 계속해서 일본국민걸그룹의 위치를 지키고 아이유는 세계로 뻗어나갈 발판을 만들고.... 서로 실리를 챙기면 됨ㅎ
     
익산오라비 12-03-22 23:32
   
일본 국민걸그룹이라 ㅡㅡ;
어그로 제데로 끌어볼려고 노력하는군요
이시간에 영어단어 하나라도 더 보세요 니콜 영어발음 걱정하지말구 ㅎ
     
고로공 12-03-23 13:25
   
왔다갔다 하네요...
빛가운데 12-03-22 23:28
   
전 조금 시각이 다릅니다. 이전 역사를 봐도, 보아외에 솔로여성여성가수가 성공한 경우가 없습니다. 박정현, 화요비,이수영등등이 다 실패했죠..저 중에 아이유보다 못하다고 볼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요. 아이유는 다르다고 자신할 근거가 없다는 소립니다.

물론 그때와 다르긴합니다. 하지만 아이유는 외국가수고, 일본으로 본진을 옮길 생각이 없다면,
되도록 처음 데뷰하는 순간에 대문을 걷어차고 임팩트 있게 들어가야, 향후 한국을 본진삼아 일본으로 징검다리 활동을 할수 있습니다.
천천히는 없습니다.. 하려면, 일본 연예계 바닥부터 굴려야 합니다. 시간도 투자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아이유의 한국에서 파이가 너무 큽니다. 1년중에 1/3만 일본에 투여한다고 해도
한국에서 올릴 총매출은 반이하로 줄 가능성 큽니다..

한국의 지분절반을 포기할 만큼 일본시장이 절실하다면 모를까
또 반드시 성공한다면 모를까.. 결정하기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저도 아이유가 일본시장에 정착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미 계약되어 있을 싱글안에서
눈에 띠는 성공을 거두어야 지금의 한국의 파이를 지키면서 일본시장을 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뭐냐.. 이번이나 다음번에 만족할 숫자가 나오지 않는다면..그냥 일본진출 자체를 미루는게 낫다는 거.
     
고라니몽 12-03-23 00:59
   
박정현,화요비,이수영은 모두 k-pop 웨이브 이전 가수들이니 실패한거고요.
그 세명이 판 앨범보다 아이유가 이틀동안 판 앨범수가 더 많은데
박정현이니 이수영이니 하는건 쌩뚱맞음요.
시바 12-03-22 23:34
   
ㅋㅋㅋ진짜 오버 쩌네 사활에 아이유 발매 날짜 맞췄다라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정해진겁니다 몇개월 전부터 아이유 훨 전부터 유니버셜 쪽에서 말입니다
단언 선택좀 해서 생각좀 해서 키보드 때리세요
너무 티나게 글싸지르네
Noname 12-03-22 23:35
   
재밌는 사실은 박정현+화요비+이수영의 기록을 이미 아이유가 이틀만에 지났다는 거죠. 상황이 다른 건 감안해야 하지만, 취향 문제도 앞의 가수들과는 다를 듯.
Noname 12-03-22 23:35
   
산중호걸님의 의도는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글 쓰시면 글 내용보다도 태도 때문에 욕 먹습니다.
까칠해요 12-03-22 23:36
   
별 걱정 안하고 있는데 ㅋㅋ
시바 12-03-22 23:36
   
팬심인가 아님 그냥 멍청한 어그로인가 도통 아리송하네
     
영장군 12-03-23 09:25
   
팬심이겠어요,,,

어제 이양반 글 써 논거 보면 투에니원도 까고 그랬더만,,,

전형적인 옆 연게 스타일이자나요.
불청객 12-03-22 23:42
   
첫 싱글에 대박나는건 로또죠. 아이유 입장에서는 1년 정도 여유를 갖고 활동해보고 가능성이 보이면 본격적으로 일본시장을 개척해보는거고 일본에서 안풀린다고 가수활동 끝나는것도 아니고 국내활동 열심히 하면 되지요.
     
빛가운데 12-03-22 23:59
   
제 얘기가 그이야기 입니다..지금 아이유에겐 로또가 필요합니다. 로또가 터지면 한국과 일본 양쪽을 먹는 거죠. 하지만 로또가 아니면 선택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고라니몽 12-03-23 00:54
   
아이유 덕후중에 아이유 일본성적으로 조급해하는 얘들 아무도 없으요
실패하면 한국에서 많이보니까 좋다는 얘들이 대부분임.
일본시장아니면 막막한 애도 아니고 한국에서만 활동에도 돈을 쓸어담는 얜데
뭐하러 일본시장에 연연함? 솔까 앨범 팔아봐야 가수 본인한텐 별로 떨어지는것도 없는데..;
짤방달방 12-03-23 01:20
   
긍데 박정현씨의 경우엔 아주 망했다고 하기도 뭐한데... 라이트팬덤이 없어서 그렇지 애니메이션 주제가 부르고 그런 것 땜에 애니메이션 쪽 팬들에게 박정현 씨는 꽤 유명합니다.
     
빛가운데 12-03-23 01:37
   
잘 아시면서..여돌에게 라이트팬덤이 없다는 건 치명적이죠(대중성이 없는). 코어팬덤으로는  여돌을 지탱해주지 못하는게 현실 아닙니까. 박정현이 활동을 안했다는 게 아니라 결국 접어야 했다는 게 팩트죠
백세주 12-03-23 02:08
   
뭘 먹으고 컷으면 저런 놈이 나오는지 모르겠군..본진 숨기고 열심히 코스프레한다만 앞으로 한번 보자꾸나
     
영장군 12-03-23 09:26
   
본진은 처음에 글 쓴거 보시면 압니다..

타그룹비교하며 한그룹 찬양!

그러고는 지금은 또 걸스데이 코스프레.
          
고로공 12-03-23 13:27
   
저 완전 속았네요...
 
 
Total 182,27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492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4672
48949 [일본] kpop 스타를 꿈꾸는 일본 아이들 (5) 가을연가 06-05 2431
48948 [솔로가수] kpop스타 버나드박 근황 (2) 가을연가 08-21 2431
48947 [정보] 영국 더 타임스가 소개한 세계속 대표 한류 4가지 (5) 엘리트닷컴 10-18 2431
48946 [기타] 지드래곤 열애설 고마츠 나나, 日 톱배우와 결혼 강바다 11-16 2431
48945 [잡담] 현존 최악의 아이돌-중국런, 공산당 찬양, 사생활, … (7) 트루킹 01-08 2431
48944 [보이그룹] BTS 사진 앞의 우크라이나 피난민들.jpg (2) kwindK 02-26 2431
48943 [기타] 이승기 측 "합의서는 음원료 아닌 47억원 부동산투… (10) 강바다 11-28 2431
48942 [잡담] 특이점이 온 KPOP (3) 숲냥이 04-02 2431
48941 [정보] '모범택시2', 국내 넘어 해외로 질주…싱가… (4) MR100 04-21 2431
48940 [걸그룹] 전원 외국인 걸그룹 신곡 MV (10) 이멜다 05-20 2431
48939 [잡담] 반푼이 6차 입장문 쩐다. (3) 범내려온다 10-21 2431
48938 [걸그룹] 티아라 (뮤비) - 크라이 크라이 , 15분 49초,,, (10) 뭘꼬나봐 11-09 2432
48937 [걸그룹] 100221.소녀시대 - Oh! (1) Edge 11-26 2432
48936 [방송] 장혁 “뿌리깊은나무 결말? 놀라실겁니다..의외 결… (5) IceMan 12-16 2432
48935 [연예뉴스] 일본 진출한 한국 가수에 관한 오리콘 특집기사 (5) 디오나인 12-28 2432
48934 [방송] 탈세혐의 벗은 강호동, 뭐하고 사나 봤더니 (5) IceMan 12-29 2432
48933 [영화] '피에타' 개봉 첫 날 7위..국내 흥행 성공할… (8) 오캐럿 09-07 2432
48932 [정보] 박시후 사건 기사류 甲 (3) 암코양이 03-21 2432
48931 [정보] "연예병사, 폐지 가능성↑"..국방부, 감사발표 핵심… 쁘힝 07-18 2432
48930 [걸그룹] 팬캠에찍힌 라디오 소녀시대,신나는 댄스파티~ (5) 스쿨즈건0 09-12 2432
48929 [걸그룹] SPAO 2013 FW - COLOR WE LOVE (3) stabber 09-13 2432
48928 [보이그룹] 틴탑 - 창조 아육대 애교 영상 ㅋ (4) 짤방달방 09-14 2432
48927 [솔로가수] '드라마 인기타고~' 김태우, 12월 日서 첫 단… (1) doysglmetp 10-24 2432
48926 [아이돌] 제시카의 정체 _ 홍콩콘서트 _슈퍼주니어~ (2) 사랑choo 12-26 2432
48925 [솔로가수] 혜이니의 곡주찬양 뀨잉쀼잉 01-06 2432
 <  5331  5332  5333  5334  5335  5336  5337  5338  5339  5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