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5-06-04 11:15
[잡담] 요즘 음악프로에 나온 애들 누가누군지 모르겠다.
 글쓴이 : 인간성황
조회 : 2,447  

얼마전에 한번 봤는데

재들은 누구야? 그리고 또 얘는 누구야?

해서 찾아보니 인기가 있는 그룹이더라고요

예전에 롤러코스터에서 나이가 들수록 모르는 그룹들이 많아질거라고 하더만

서글퍼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dsrsar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니1020 15-06-04 12:20
   
나이도 물론 관계가 있겠지만...요즘은 너무 많아서 모를 수도 있어요 ㅎ
아비가일 15-06-04 12:32
   
팀이 많기도 하지만...
다 자기 관심도라고 봅니다.
한참 공부하고 취직하고 결혼까지 하다 보면 티비를 잘 안보게 되고 최신곡이나 새로운 가수들에 대해 문외한이 되어가게 되더군요.
어느날 친구들과 노래방에 오랜만에 가게되었는데 아는노래가 하나도 없다는데에 자체쇼크를 먹고 부지런히
공중파 3사 음방을 보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되더군요.
팀이름 뿐만 아니라.. 멤버이름까지도
관심이 없으니까.. 모를수밖에요. 근데 굳이 관심을 갖지 않아도 될일이지만요.
서글퍼진다고 느끼면 그냥 부지런히 보시면 됩니다.
나도 나이먹는다고 생각했지만 나이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잡덕만세 15-06-04 13:32
   
특별히 걸그룹에 관심 있는거 아니면 모르는게 정상이죠
멍굴년 15-06-04 14:27
   
확실히 나이가 들면 변합니다. 저도 요즘 걸그룹 기사로 나오는 애들 말곤 몰라요.  게다가 예전엔 부모님이 가요무대 보면 다른 채널 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트로트가 구수하게 들리는 군요. ㅋ
싱하 15-06-04 14:33
   
점점 그런쪽보다는 현실을 살게되니까요.
사람이란게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변화에 둔감해지는것도 현실이고
초승달 15-06-04 15:59
   
지속적인 관심이 있고 즐기는게 아니면 오히려 요즘같은 아이돌 홍수시대에 모르는게 당연하겠죠 ㅎㅎ
SSoLEE 15-06-04 16:08
   
나이가 아니라 관심의 차이일 뿐입니다~
제 경우엔 20-30대 때 오히려 지금보다 더 방송-연예 쪽은 몰랐어요~
그 시절엔 TV도 안봤었고 시간도 없었고 음악은 주로 매니악한 것들만 들었기에...
그러나 요즘엔 이런저런 행사촬영에 취미를 두다보니, 정말 남들 모르는 걸그룹도 다 알게되더군요~

관심만 가지면 나이랑은 상관없이 뭐든 알게 됩니다.
스포츠만 생각해봐도 어르신들도 관심이 있다면 팀과 선수들, 그리고 기록까지도 줄줄 꿰게 되잖아요~
하연수 15-06-04 19:53
   
솔직하게 말해서 드라마도 안보다가 볼려면 누가 누군지도 모를때도 있는거구요.

야구도 한참 안보다가 갑자기 보면 모르는 선수투성이고, 축구도 그렇죠.

뭐든지 관심도에 따라 다른법이죠.
브리츠 15-06-04 21:31
   
관심이 약해진것과 활동 영역이 좁아진것도 이유인듯 하더라고요
과거엔 관심 없어도 많은 예능에 나오고 한 멤버의 매력을 보고 그팀을 알고 했는뎅
요즘은 예능도 하락세라..
반가사유 15-06-04 23:56
   
전 aoa까지가 제 아이돌에 대한인식이 끝입니다...23인데
은팔이 15-06-05 00:36
   
전 솔직히...관심있게 지켜본건 에이핑크..이때까지가 마지막입니다.
그 후로 나온 걸그룹들이나 남자그룹(이쪽은 더 모르겠고) 이름은 몇번씩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레드벨벳/AOA/러블리즈/소나무/EXID..등등 홍수처럼 쏟아지지만

그닥 관심이 안 가네요ㅠㅠ 이미 뇌 과부하가 걸린듯...
할게없음 15-06-05 12:46
   
나이나 관심차이가 아니라.. 그냥 그룹을 못외우는거임. 난 지나가다 1번만 봐도 그 그룹 멤버이름 저절로 다 외워짐. 사람 이름 못외우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사람들이 대체로 잘 모름
 
 
Total 182,4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741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165
49248 [솔로가수] 아이비,"걸그룹? 돈은 혼자 벌어아죠" 솔직한 생… (10) 스쿨즈건0 12-03 2426
49247 [보이그룹] 빅뱅, 불과 1시간만 韓음원차트 퍼펙트 올킬+해외 … (7) 스크레치 12-13 2426
49246 [걸그룹] [트와이스] '신나라 레코드' 실검 1위 이유… (6) 5cmp585 02-13 2426
49245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 거수경례 움짤 (11) 김씨00 03-14 2426
49244 [보이그룹] 드디어 마지막 멤버 티저까지 공개된 블랙식스 쮸빠쮸빠 03-29 2426
49243 [걸그룹] [트와이스] 스위뜨 숨 막힘 주의... (8) 5cmp585 04-15 2426
49242 [걸그룹] 김도연, 중학교 치어리더 단장 시절 (10) 수요미식신 05-03 2426
49241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 showbiz 24 출연분 (11) 제제77 06-11 2426
49240 [걸그룹] 미나 ~ (4) 블루하와이 08-31 2426
49239 [정보] 주윤발 “전재산 8096억원 사회 환원” (30) MR100 10-14 2426
49238 [정보] TWICE의 YOUTUBE 조회수진실을 낱낱이 파헤치다!!! (20) 한국러브 10-23 2426
49237 [걸그룹] [IZ*ONE] 꾸라 중국팬들 앨범 1610 장 공구인증 ㅋㅋㅋ (9) 루빈이 10-30 2426
49236 [배우] 여우각시별 채수빈 존예 인정? (8) 청아한청아 11-22 2426
49235 [걸그룹] 아육대에서 뛰어 다니는 아이린 (2) 쌈장 01-10 2426
49234 [걸그룹] [아이즈원] 초동 3일차 8,8xx장 [누적 87,2xx] (39) ITZY 04-03 2426
49233 [기타] 이번 약국 마약폭로 사건의 반전.. 공익제보자가 … (12) 골드에그 06-14 2426
49232 [잡담] 오랜만에 프듀48 최종회 다시봤는데요 (20) Mayrain 11-10 2426
49231 [방송] 케이팝 스타를 목표로 하는 일본 드라마 (6) 가을연가 12-10 2426
49230 [잡담] 케이팝 그룹은 BTS. BLACKPINK를 본받아야 합니다. (28) IlIlIlIlIlIlIlI 02-08 2426
49229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 광고 모델 비보 'S9' (8) 박진영 02-24 2426
49228 [잡담] 이제 하나남은 트와이스건물주 (5) 콜리 04-23 2426
49227 [방송] '허버허버' 남성 비하 논란 PD 'SNL코리아… 왜안돼 08-20 2426
49226 [걸그룹] 999 데뷔그룹 이 추세면 바로 1군 걸그룹 되겠네요. (14) 갓등 10-16 2426
49225 [기타] 에스파 카리나·윈터·닝닝, 코로나19 의심 증세→… (6) 강바다 11-29 2426
49224 [걸그룹] 4세대 걸그룹 비주얼로 화제가 됐었던 멤버들 (24) 야호야호 05-16 2426
 <  5331  5332  5333  5334  5335  5336  5337  5338  5339  5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