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들이 반대한다고 해도 어차피 시한부 팬덤이고 아이오아이 활동 끝나면 떠날 사람들도 상당수 입니다 그리고 걸그룹은 여덕 비중이 아주 높거나하는 특별한 경우 아닌이상 사실 팬덤 보단 대중성이 더 중요합니다 남돌이라면 황금알낳는 오리배 찢었다고 하신게 어느정도 맞다고 보여지는데 여돌인데다 시한부 활동그룹팬덤이라 어차피 그닥 영향력도 없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팬이라면 응원해주는게 도리지 원소속사 활동 안한다고 약속한적도 없는데 난리 치는거 보면 차라리 저런팬덤은 없는게 낫겠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광수도 바보가 아닙니다 김완선 로드매니져부터 해서 30년이상 연예계물 먹었고 성공시킨 연예인도 많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이번 다이아 데뷔는 적절한 판단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오아이 팬덤은 개인팬덤 연합체인 측면이 강해서 활동끝난다고 떠날 사람이 상당하다는 말은 동의 못 하겠네요
프로듀스101 프로그램 특징때문에 팀팬이 부고 개인팬 연합이 주인 기형적인
팬덤 형태 때문에 해체한다고 해도 개인팬들로 남을거고
그 개인팬들은 아이오아이 팬 시절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오아이 활동 끝나고도 같은 멤버였던 멤버들 응원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영향을 특히 판타지오,플레디스 그룹이 혜택을 많이 받을거 같네요 다이아와 구구단과 다르게요
그리고 여덕 비중 말씀하셨는데
네이버 관련 영상 보면 영상을 본사람들의 성별 비중 나이 비중 분석해주는거
본적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그 데이터들 종합했을때 가장 남자가 클릭한 비중이 많은 걸그룹은 러블리즈로 남자가 92% 여자 8%가 평균정도 였고 여자가 클릭한 비중이 가장 많은 걸그룹은 1~2위가 트와이스,마마무 3위가 IOI로 기억합니다 상당히 여덕 비중이 높은거죠 이 정도면 각 그룹 인기를 생각했을때 비율이 아닌 절대량 즉 사람수로 따지면 어지간한 남돌보다(대세급 남돌 제외) 더 많은 여덕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팬덤 관련 얘기는 팬덤 의견도 이해가 되고 omalub님 말씀도 이해가 되네요
단지 시각차이인거 같네요 또한 광수의 다이아 데뷔가 적절한 판단일지 아닐지는 좀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당장은 실패한거 같지만 1년 지나고 나서도 실패일지는 모르니까요
물론 그 반대로 당장 광수의 판단이 적절한 판단이라고 바로 결론 내리는것도 제 생각엔 좀 성급한거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광수 바보 맞습니다 티아라 사태때
언플 잘 못 해서 티아라 국내 최정상에서 추락한거 보면 알 수 있죠 본인이 언플해놓은게
나중에 언플한거를 반박하는 꼴도 나오고요 솔직히 그때 잘 수습 가능한 사태였어요
근데 멤버간에 문제가 좀 있다고 언플해놓고 나중에 그렇지 않다고 언플하질 않나
온갖 병크를 혼자 터트리더니 급기야
화영을 탈퇴시키면서 대중들이 완전히 돌아섰죠 이미 탈퇴 예정이었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탈퇴를 막고 들어올 멤버를 막던지 아니면 그냥 탈퇴만 막고 그룹인원을 1명 늘리는 강수를 두던지 다른 많은 수습 방법이 있었는데 최악의 수를 계속 뒀죠 그만큼 광수는 대중을 잘 모른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다이아가 지금 나온거죠
뭐 하지만 대중반응을 결국 보고 티아라를 중국용으로 돌리는 판단이나 신인 걸그룹 띄우는 방법이라던지 몇가지 수완은 괜찮은건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