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1집(아이) 음반초동을 넘을듯 하네요.
미니2집(화이) 음원실패를 교훈삼아,
솔로앨범 타이틀곡은 사명감을 가지고, 직접 챙겼으면 하네요.
(소녀시대8人 앨범보다, 태연1人 앨범을 기대하는 대중들도 실망케 마시기를)
SM의 유일한 강점은 컨셉과 매력있는 연습생이 많다는 것이라,
SM의 앨범 영향력이 커질수록, 음원실패 확률이 높아집니다.
태연이 아이때, 아이유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유도
음원(대중성), 음반(팬덤), 유튜브(해외인기)까지 모두 앞섰기 때문입니다.
SM출신 선배들도 팬을 믿고, 대중성을 무시하다가는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강타
"이수만 선생님이 가수는 노래를 잘하는게 중요하지, 작곡이 중요한게 아니다라고 했는데 따르지 않았어요."
(강타 자작곡의 대중성 부족)
김준수
"비주류 음악을 하는듯 합니다." (기자의 인식을 알수있는 질문)
"독보적인 유니크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준수 답변)
+ 사족
소시 커리어같은 강점은 미친듯이 홍보하고,
소시가 잘할수 있는데, 안하는 부분을 (아이디 아이피 1개 버리고) 비판하는 팬이 있다는게 어찌보면 축복임
돈돈(슈주), 엑소(마마), 더보이즈(소시)같은 곡을 가지고 나와도,
아이고 내새끼, 보컬 스펙트럼 넓어졌어요. 우쭈쭈~
이러는게 팬덤임
팬덤과 다르게 대중의 현실은,
더보이즈(유영진 작사) 이후로, 믿고거르는 음원이미지가 생김
아래는 제가 겪은 실화인데,
jyj가 처음에 탈퇴소송을 했을때,
jyj가 정의라고 생각해서, SM나가는게 맞지하고 생각했음
시간이 지나고, SM수익분배는 매우 훌륭하고, 625음성으로 jyj팬의 악랄한 팬심이 알려져서, 그당시는 저도 분노를 느꼈음
동방신기 올팬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니가 왜까, 까도 동방신기 올팬인 내가 깔꺼야'
장난식으로 좀 까다가 하는 말이
'나 준수 개인팬 할까봐'
+ 그냥 사족2
역대최고 걸그룹, 소녀시대
3세대 아이돌의 시작, 엑소
둘다 제가 만들어낸 프레임인데
엑소부분은 후회되네요.
엑소가 싫어서가 아니라, 중국멤버들 탈퇴가 너무 빨랐음
루한은 중국인기 절반이라는 평가였고, 일본도 엑소가 동방신기를 대체하지 못했죠.
로테이션 NCT U의 가능성을 생각하면, 제가 엑소로 나댄게 후회되네요.
AKB48, 프로듀스101에서 보듯이 로테이션 그룹이 흥하면 어마어마하죠.
결론
SM선배들도 팬만 믿고, 대중성 무시하다가는 결과가 좋지않았음
태연은 미니2집 음원실패를 교훈삼아, 솔로 타이틀은 직접 챙기시기를
가을은 소시 유리인데, 'SM 이디엠 페스티벌'때문에, SM에 다 맡기고 끌려가다가는
태연, 티파니도 아니고, 루나처럼 될 가능성이 높음
(이럴바에는 한드든 중드든 드라마나 영화 하나 더 하는게 낫지, SM이 이런 푸쉬는 잘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