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팬덤이라고 해봐야 사실 남돌팬들처럼 파급력이 큰것도 아니고 해서 팬덤 문제는 아닌거 같고 일단 아이오아이 멤버가 분산되서 데뷔한거라 주목도가 다소 떨어지는 부분도 크고요 그리고 걸그룹은 사실 팬덤보다 대중성이 훨씬 중요합니다 팬덤 어느정도 커져도 남돌 팬덤처럼 콘서트에 많이오는 것도 아니고 걸그룹은 수익의 대다수가 행사나 광고거든요... 그리고 뭐랄까 드림걸즈 노래가 별로인 부분도 영향이 있었다고도 보여지네요..
다이아든 구구단이든 그정도 음원성적도 나쁜건 아니라고 봐요
일단 신인급들에겐 차트인 자체가 어느정돈 성공이라고 봐야죠
왠만큼 이름 좀 들어본 2진급 걸그룹들도 차트인도 못하고 하는게 일상적인 곳이죠
그리고 지금 시기도 안좋음. 거의 20곡이상은 바윗돌처럼 깔고 주저앉아 있다고 봐도 되는 지옥같은 타이밍임
솔직히 아이오아이 활동 끝나고 데뷔했으면 훨씬 나았을거라 생각되네요
아이오아이 팬 중에 지금 데뷔한 멤버들 썩 좋게보고 있지 않은 사람도 많은걸로 알고 있거든요
안그래도 아이오아이 데뷔전엔 서로 물고 뜯었던 개인팬덤들인데 아이오아이 결성 후 극적 대통합을 이룬거라
본인이 응원하는 멤버는 유닛인데 놔두고 따로 활동하는거 안좋게 보는 사람 분명 꽤 됩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세정이나 미나 팬들은 역시 응원할테고 그 덕에 지금 순위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이아의 경우엔 프듀 팬덤내에서 보이콧 서명까지 나왔었는데 구구단이라고 팬덤 태도가 갑자기 바뀔까요
뭐 응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역시 프듀 개인팬덤 팀팬덤 합쳐서 좀 제대로 된 지지를 받으려면 아이오아이
활동 끝나고 데뷔하는게 나을듯 팬덤 절대 우습게 여기면 안됩니다 별로인 곡도 띄울 수 있는게
팬덤 힘임
exo 앨범 전곡 멜론 차트 1위부터 쭉 줄세우는거 보셨나요? 뭐 곡이 별로란 얘기는 아닙니다만
전곡이 전부 명곡이라 대중들이 전곡 다 듣고 줄 섰을까요 팬덤들 조직적인 스밍이랑 홍보
무시 못 합니다 타 팬덤까지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여러 팬덤이 조직적으로 움직입니다
한 팬덤이 아니라 여러개가 동시에 움직이니 사람수가 상당합니다 팬덤이 넷상에서 홍보하는것도 상당하고요 팬덤 화력으로 일단 차트 상위권 넣어두면 멜론 차트만 보고 듣거나 다운받는
사람도 많고요
저도 이런거 몰랐다가 최근에 프듀 재밌게 보다가 반응 궁금해서 관련 사이트 봤다가 알게되서 깜놀했네요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아이오아이가 개인팬들이 연합되어 팬덤이 구축된건 사실이지만 전부 프로듀스 101을 보아 왔던 사람들이라 그 프로를 보면서 정이 들고 초중반엔 여러 멤버들의 복수응원을 해 오면서 같이 정이 들고 힘든 과정을 지켜 본지라 자신이 가장 응원하는 멤버에 대한 충성심 외에도 프로듀스 101의 결정체라 불리우는 걸그룹 아이오아이에 대한 애정도 큰 팬들이 많습니다.저 또한 예외가 아니구요.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뷰한 소속사가 확실한 데뷰 걸그룹이라도 별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게다가 아이오아이는 활동기한이 정해져 있는 타 걸그룹과는 차별적인 숙명?을 가지고 활동합니다.그러기에 더욱 더 큰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오아이의 팬이라는 더욱 더 큰 소속삼을 가지고 응원을 하게 됩니다.그런데 그 정도도 못 기다려주고 다른 걸그룹으로 데뷰하는게 곱게 보아질리가 있겠으며 그 팬덤의 힘이 지극히 개인팬이 아닌 이상 아이오아이 전체 팬덤의 힘이 얼마나 실리겠습니까? 데뷰 멤버 팬과 완전 처음시작하는 신인들이 합친 파워겠죠.물론 완전 생초짜 신인보다는 좀 더 잇점은 있겠지만 요즘같이 걸그룹 경쟁과열 시기에 과연 얼마나 덕을 볼수 있을지?개인적으로 절대 데뷰한 아이오아이 멤버를 미워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소속사의 실속 챙기기와 실속여부에 대한 과연 그럴지를 이야기 하려는 거죠.다른 걸그룹으로 데뷰한 멤버가 다른 걸그룹 이름으로 예능에 나올때 되게 낯설던데 나중에 아이오아이로 복귀해 활동하면 확실히 예전보다 어색해 질거 같네요.이번에 데뷰한 멤버가 이런 식으로 데뷰하는게 별 신통찮은 결과가 나와야 플레디스나 판타지오에서도 같은 시도를 하는걸 방지하고 아이오아이 활동을 끝내고 데뷰를 하는게 현명하다는 인식을 줄수 있다는 걸 소속사에 각인시켜주기 위해서라도 힘을 실어주지 않을 거구요.아이오아이의 인기는 프로듀스 101과 함께 한 팬들의 사랑의 결정체인 아이오아이에 대한 애정으로 데뷰전부터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건데 초반부터 이 대세 걸그룹에 기운을 다 받지 못하고 초반부터 역행하는 행태는 정말 생각을 잘못하고 있다고 봅니다.이 시점에서 데뷰한 다아이와 구구단은 프로듀스 101에서 아깝게 탈락한 멤버들이 연합한 걸그룹과 대결해도 뒤쳐질거라 생각합니다.뭘 이야기 할려고 하는지 알거라 생각합니다.갑자기 생각난건데 아이오아이가 기한이 지나 활동을 안하면 픽미도 엉덩이나 드림걸 같은곡도 더 이상 들을수 없고 슈가송처럼 추억으로 남겨지게 되는건가요? T_T
그냥 IOI 해체 안하고 계속 하는게 낫겠네요.
애매한 걸그룹 만들어 봐야 뜨기가 이렇게
어려우니..
이미 뜬 IOI로 가는게 더 낫겠네요.
IOI는 프듀때 곡까지 다 합쳐서 10곡을
멜론 월간 100에 차트인시켰으니 멜론
차트인을 우습게 봤는데 그게 아니네요..
구구단이 이대로 밀려버리면 갓세정 조차도
IOI에 있을때나 갓세정이란게 증명이 되어
버리니 IOI활동 끝날때까지 추가 걸그룹 데뷔
시도할 소속사는 없을 것 같네요.
IOI 하면서 인기와 인지도를 더 키우는게 나을듯..
근데 태진아 회사에서 아이오아이곡을 이번처럼 거지같은 노래를 준다면 다음번에는 사실 훨씬 순위가 낮아질 겁니다 대중들이 드림걸즈 정말 실망했을 겁니다 픽미가 한 10배는 나은 노래인듯..
이번 노래도 사실 프로듀스101 빨로 그정도 한거지.. 태진아회사에서 과연 어떻게 해주느냐가 굉장히 중요하죠... 그리고 아쉽게도 다이아나 구구단도 노래들이 좀 별로인거 같네요.. 프로듀스 101로 올려놓은 인기와 인지도가 태진아 소속사도 그렇고 원 소속사도 그렇고 좀 역량이 부족한거 같네요.. 사실 광수도 티아라 말고는 성공시킨 걸그룹도 없고.... 노하우가 크게 좋은건 아닌거 같고..
지금처럼 계속 망곡들로만 나오면 점점 인기 떨어질거 같네요 지금 시점에서 가장 나중에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는건 전소미...
기획사 수준이 다르니..
프로듀스에서 키워놓으니 기획사에서 다 망쳐놓고 있음.. 노래가 별로.. (완전 망한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부분이 크죠..)
걸그룹에게 가장 중요한건 이미지입니다..
남돌은 이미지가 별로여도 안좋은 일이 터져도 팬덤이 단단하면 계속 갈수 있지만 걸그룹은 작은 부분들에도 치명타가 되요..
그 다음에 인지도 그리고 기획력, 곡퀄 등이죠...
일단 젤리피쉬가 이미지를 손해보더라도 무조건 해야한다고 작정하고 감행했으나 걸그룹을 처음 런칭하는 곳답게 기획력은 실망감을 안겨주는 앨범이네요...
프듀 처음에 섬씽뉴를 할때는 젤피가 잘 기획해서 내보냈구나 했는데 정작 데뷔 앨범을 멤버들에 전혀 안어울리는 어린 동화 컨셉에 율동 안무라니... 젤피 3인방이 프듀 초창기에 어떻게 성공했는지 자체도 젤리피쉬는 모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