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음대를 나왔다고 하는 건 본인이 잘 알테니 넘어가고 장학금 받았다고 본인이 진짜 얘기한건가요?
미국 시민권 아니 최소한 영주권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모를까 미국 명문 대학에서 장학금 받는 다는건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1만명중의 한명도 힘들어요.
미국 대학은 입학할때 장학금을 받고 안받고 기재를 하고 지원하게 되어 있는데 미국 명문대학은 전 세계에서 지원자가 워낙 많아 장학금 받겠다는 외국인은 천재성을 가지고 학교가 특별히 선발하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합격 자체를 안시켜요.
미국 대학에 자녀를 보내 보신 부모들에게는 상식입니다.
더구나 버클리 음대같은 경우에는 미국 3대 음악학교중 하나로 미국인들도 기부금을 내고라도 가려는 학교인데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적어 봅니다.
손승연씨가 미국 시민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본인이 장학금 받고 다녔다는 말을 한지도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아셔야 할 부분이 있어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