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르를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약간 펑크계열 같긴 한데..
제가 장르 이런쪽은 어둡고 느낌으로 막연하게 대강대강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첫 곡은 90년대 후반에 나온 언타이틀의 돈스탑더뮤직 입니다. 아주 신나죠.
그리고 이 장르 중에 제가 처음으로 들어본(?) 곡 입니다.
그래서 이런 스타일에서는 저에겐 기준점이 되는 노래에요.
이 이후로 들은 비슷한 특징의 노래들은 이 돈스탑더뮤직과 비슷한 노래로 정의되는거죠.
이 노래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아마도 티나셰 최고의 히트곡 수퍼러브!! 여러모로 참 좋았죠.
다이아의 우우 입니다. 저는 표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르긴 달라요.
근데 뭐랄까 수퍼러브에 제자같은 음악이라고 할까요?
우우 작곡가가 수퍼러브를 엄청 좋아했던 제자같은 사람인지 아니면 같은 작곡가?
암튼 수퍼러브와 많이 닮은 자매같은 곡. 역시 신나긴 신남.
찾아보면 당연히 더 많을거고, 듣고도 저도 모르게 지나친 곡들도 많을겁니다.
이유는 조금씩 다르지만 그래도 제게 인상깊게 남은 곡들을 꼽아봤어요.
그리고 번외...
크로스오버, 짬뽕으로 특이하고 독창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네요.
참고로 제가 올린 노래중에는 언타이틀 제외 가장 오래된 곡이네요.
수퍼러브보다 반년 정도 빠름...
작성일 : 21-03-0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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