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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위쪽)와 샤이니(아래쪽)가 '뮤직뱅크'가 700회를 맞아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KBS2 '뮤직뱅크'가 700회를 맞아 특별한 무대를 만든다.
16일 KBS에 따르면 오는 17일 방송되는 '뮤직뱅크' 700회에 소녀시대와 샤이니 등이 무대에 선다. 이날 소녀시대는 2009년 히트곡 '지'를 부르며, 샤이니는 교통사고로 코뼈가 골절돼 활동이 어려운 종현이 빠진 채 4명이 무대에 서서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와 신곡 '와이 소 시리어스'를 보여준다.
이번 700회 특집에서는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 사이먼 디, 리듬파워 등 힙합 군단의 히트곡 메들리와 '최장수 아이돌'신화, '짐승돌'2PM, 서인영의 복귀 무대도 이어진다.
또 시크릿, 에일리, 케이윌, 나인뮤지스는 700회 동안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곡들 중 한곡을 골라 직접 부르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케이윌은 조성모의 'To Heaven', 에일리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른다. 시크릿은 이효리의 '유고걸', 나인뮤지스는 박지윤의 '성인식'을 무대 위에서 부른다.
http://news.nate.com/view/20130516n10446
소시 gee? ㅋ
하여튼 라인업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