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안타깝다.. 이분들도 데뷔 후 어거지로 일본 돌리지 말고
한국에서 주력했으면 어찌될지 몰랐는데.. 아닌가;;?
음악방송 그거 개나소나 다 1등이지.. 하다가도
음악방송 1위가 정말 대단한 거구나.. 하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런거 보면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등의 음악방송 두자리수 수상이 정말 대단한듯..
개인 적으로 레인보우랑 나인 뮤지스는 1위하고 서럽게 펑펑우는거 한번 보고싶다능...
DSP 미디어(구 대성기획)가 발굴한 그룹이 젝스키스, 핑클, 카라, SS501, 레인보우 기타등등인데 회사가 인재발굴은 제법 잘하고, 소속 작곡가도 좋은 곡 잘 만드는 등 괜찮은데 자본이 딸려, 동시에 두 팀을 띄울 여력은 없는 듯 합니다. 핑클 키우느라 젝스키스 홀대해서 해산시키고, 핑클이 해체된 후 제2의 핑클로 카라를 결성 데뷔, 카라 일본 진출 후 레인보우 국내에서 활동시켰으나 카라가 너무 성공하니, 되려 레인보우는 찬밥 신세. 이 후 남자그룹 SS501로 좀 회사 운영되나 싶더니 김현중 탈퇴하자, 사장님 그 충격으로 과음하다 뇌출혈로 쓰러지고 회사 분위기 어수선해지면서 결국 카라 해체되니 이제 DSP를 지탱하는 네임밸류 걸그룹은 레인보우 뿐인데 회사가 힘이 없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