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7-28 04:13
[일본] 日키코, "외국인은 떠나라" 일본서도 뭇매 맞았다, 결국..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962  

일본 유명 모델 미즈하라 키코(26)가 사면초가.
 
중국 천안문에 손가락 욕설을 하는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 등이 논란이 돼 중국인들에 공개
사죄를 했던 미즈하라 키코가 이번에는 일본 네티즌의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천안문을 향해 중지를 든 중국 현대미술가의 사진 작품에 미즈하라 키코가 '좋아요!'를 눌렀다 취소한 사실이 알려지자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키코는 15일 논란을 해명하고 사죄하는 영상을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 이 영상에서 미즈하라 키코는 자신의 영어 이름을 대고, 영어로 말했으며, 중국어 자막을 넣었다.

키코는 영상 초반에 자신이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인 아버지, 재일 한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고 소개. 그리고 야스쿠니 신사와 욱일기 사진에 있는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천안문 사진도 친구의 게시물에 의미 없이 '좋아요!'를 눌렀을 뿐 1시간 이내에 다시 취소했다고 해명하고, 고개 숙여 사죄했다.

그는 또 "세계 평화를 지지하고 전쟁에 단호히 반대한다"라고 언급하며,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진 속 인물은 절대 자신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전쟁에 단호히 반대하기 때문에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 갈 리가 없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설명한 것.

키코는 "중국에서 일하기 전부터 중국인 친구가 많다"며 "누구도 공격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 그러나 이 영상은 이번에는 일본인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넷우익(인터넷 우익)과 일부 인터넷 언론이 들고 일어났다.

일부 언론과 넷우익은 "중국에 사과하는 게 참 마음에 안 든다", "중국 연예계에서 일하고 싶으니가 꼬리를 흔들고 있다", "일본인이 아니라며 용서받으려 한다"며 미즈하라 키코를 비난하고 나섰다. 일부 언론은 "미즈하라, 해명 영상에서 일본인 아니라고 언급"이라는 식의 제목으로 민족주의를 자극하는 기사를 게재.

넷우익들은 "민폐니까 일본인인 것처럼 하지 마. 이 외국인아", "중국에 사과하지 말고 일본인에 사과해", "재일 외국인은 떠나라", "당당하게 야스쿠니 신사에 갔다고 말하면 될 것을. 사과하지 마", "자기 좋을 때만 일본인. 불리할 때는 일본인 아니라고 하고" 등 언사를 서슴지 않고 있다. 이번 일로 넷우익들의 공격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http://entre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9332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니얼굴노잼 16-07-28 04:43
   
얘도 관종인듯
냉면제국 16-07-28 04:51
   
박쥐의 최후
광파리 16-07-28 05:25
   
키와 몸매는 모르겠는데 얼굴은  아휴...  모델...  은 얼굴이 너무 이쁘면 안된다고 들었긴한데  ㅎ..
Goguma04 16-07-28 07:34
   
여기선 이나라빨고 저기선 저나라빨고~ㅋㅋ
goodyo 16-07-28 08:30
   
어머니때문에 불쌍하지만 ㅠㅠ 니가 판 똥구덩 ㅇㅅㅇ
한국이라도 좀 빨지그랬냐 ; 낙동강 오리알 신세다 안됐다
     
듀옹 16-07-28 08:33
   
엄마도 재일교포 3세인가 그런데 그정도면 쟨 그냥 방숭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안불쌍하네요 ㅋㅋ
휴꿈 16-07-28 09:54
   
본인이 쓰기도 했지만, 전쟁범죄깃발 올리고, 신사참배 사진올리고 하다가,.
자기가 찍어서 자기 sns에 올린게 아니라고 말하는게 웃기네요.  고양이가 올렸다고 하나봐요.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처럼 보였는데, 진짜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였네요.
     
비글 16-07-28 15:56
   
신사참배한거는 키코 아니라고 함..
뉘신지 16-07-28 10:40
   
지디는 뭐하고있을까나 ㅋㅋㅋㅋㅋ
이완용 16-07-28 10:44
   
근데 얘가 헤어지고 난 다음에 ㅈㄷ꺼 거기가 그렇게 작다고 소문내고 다녓다던데 찌라시긴 하지만.. ㅋㅋ
     
시망의추억 16-07-28 16:52
   
헤어지기 전임.

친구들하고 만난 자리에서 한숨을 쉬면서 그랬다는 썰이....몇년전에 퍼졌었죠.

그래서 그 얘기를 들은 친구들이 얘를 멀리한다는.......
          
비글 16-07-28 19:23
   
찌라시 아닌가요??
 
 
Total 182,6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28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9054
50590 [걸그룹] 주결경과 돌부처.. (8) 스쿨즈건0 08-14 3408
50589 [걸그룹] SBS 인기가요_ Black pink Debut stage (기존 영상 삭제, … (11) 조지아나 08-14 2221
50588 [걸그룹] 블랙핑크 휘바람 오늘 음원 퍼펙트올킬(PK) 달성 했… (8) 대막리지 08-14 2219
50587 [걸그룹] 블랙핑크 지금 봤는데 (11) 오랑피케 08-14 2497
50586 [걸그룹] 진짜사나이 트와이스 cut (11) LuxGuy 08-14 2897
50585 [걸그룹] I.B.I 애창곡 라이브 - 이수현, 이해인 (4) LuxGuy 08-14 1224
50584 [걸그룹] 트와이스 cheer up 음원.음판 성적및 가온.멜론 음원 … (6) 천공 08-14 2384
50583 [걸그룹] 다음주 런닝맨 예고 - 김세정&이미주 (8) Kokoro 08-14 2234
50582 [걸그룹] 블랙핑크무대 (30) 점점프 08-14 3609
50581 [걸그룹] 블랙핑크 첫방후 대기실 반응 (3) KPoping 08-14 3176
50580 [걸그룹] 블랙핑크: 포복돌 등극 (7) 일렉비오 08-14 3046
50579 [잡담] 블랙핑크 얘기나와서 아이차트 한번 확인해봤습니… (2) 나빌레랑 08-14 1737
50578 [걸그룹] 감탄스런 비키니 자태 오승아.ㄷㄷ (14) 스쿨즈건0 08-14 3753
50577 [걸그룹] 블랙핑크 첫방 느낌 (2) 누노 08-14 1850
50576 [걸그룹] 블랙핑크 붐바야 첫무대 (1) 아흐 08-14 2058
50575 [걸그룹] 오늘 인기가요에서 오마이걸 승희양이 안보이네요 (2) 스텐드 08-14 1549
50574 [걸그룹] 0814 인기가요 블랙핑크- 붐바야,휘파람 (44) 혁련소 08-14 3375
50573 [걸그룹] 여자친구, 8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트와이스 … (17) 캡틴홍 08-14 2389
50572 [걸그룹] 블랙핑크 데뷔무대 보고 느낀점 (16) Andante 08-14 2743
50571 [걸그룹] 휴가를 보내는 중인 지숙 (13) 암코양이 08-14 2300
50570 [배우]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최근 드라마 모습보니까 (8) 아마란쓰 08-14 2895
50569 [정보] 유튜브의 숨겨진 8가지 보석같은 기능 (3) 조지아나 08-14 2120
50568 [걸그룹] [여자친구] 새 역사'…여자친구, 29관왕 #트리플… (6) 축구중계짱 08-14 1509
50567 [잡담] FMV 김연아 - 희망고문 (이하이 - 희망고문) ? 안무 … 조지아나 08-14 1719
50566 [걸그룹] [트와이스] 팬들이랑 밀땅하는 도도한 모모링 (9) 천가지꿈 08-14 2458
 <  5281  5282  5283  5284  5285  5286  5287  5288  5289  5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