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일본 기획사와 계약 때문에 그런 듯 하네요
김태희가 독립프로덕션 차리고 일본 연예기획사와 작년에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는데 그때 계약한 스케줄이 올 상반기까지 꽉 차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 분위기도 그렇고 김태희 본인도 이젠 일본이라면 아마 정나미가 다 떨어졌을 것 같아서..
추후 스케줄이 제대로 잡힐지는 의문이긴 하네요
게다가 김태희가 계약한 스위트파워라는 회사가 나름 여배우들 육성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소위 빅3라고 하는 켄온,스타더스트,호리프로는 물론이고 아뮤즈나 오스카와 같은 회사에도 밀리는 회사인지라...
무엇보다 야쿠자로 유명한 버닝 계열의 회사인 만큼 굳이 김태희가 많은 회사들 놔두고 이 회사와 계약을 해야 했는지도 좀 의문이 드네요.
아님 반대로 일본 대형기획사에서 김태희를 기피(?) 했다고도 볼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