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537924
서장훈은 "본인의 악플에 달린 댓글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요?"라고 물었다. 미주는 "악플이 있었는데 그중에 한 문장이 있더라"며 눈물을 흘렸다. 미주는 눈물을 닦은 뒤 "엄청 많은 악플 중에 '미주 예쁘다'고 쓰여있더라. 그런데 아이디를 봤더니 저희 엄마 스펠링이 있더라. 엄마 아이디로 '미주 예쁘다'고 달려있는데 그 한 문장이 그거였다. 그거 보니 너무 울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