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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배우 한예리와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등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종합편성채널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새 드라마 ‘청춘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흥행 공약을 밝혔다.
먼저 박혜수는 “시청률 3%를 돌파한다면 단체로 카라의 곡 ‘미스터’에 맞춰 엉덩이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류화영은 “4%를 돌파한다면 촬영장인 연세대학교를 찾아 비타민 음료를 쏘겠다”고 했다.
박은빈은 “시청률 5%를 돌파한다면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단체로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6%를 넘긴다면 시청자 다섯 분을 극 중 등장하는 셰어하우스로 초대해 짜장면 파티를 열겠다”고 했다.
한승연은 “7%를 넘긴다고 생각만 해도 좋다”라며 “만약 돌파한다면 쫑파티할 때 많은 시청자를 불러서 허그도 하고 맥주도 한잔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