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업계가 선보인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에 그동안 잠재 고객으로 분류되던 20~30대 고객들의
주문 비중이 늘었다.
4일 롯데홈쇼핑은 전날 새벽 1시 방영한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의 신규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 앨범 3000세트가
방송 예정 시간(60분)보다 빠른 57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시청자 수도 평소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033517
------------------------------------------------
새벽 1시에 시작한 생방에, 한정판 3천 세트 매진
20~30대 남성 고객들의 주문이 주를 이뤄 주문 건수가 전체 51%로 과반수를 넘었다니
삼촌팬들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