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부터 일본원숭이들 레딧에서 피해자코스프레하고있음 ㅋ 리틀보이가 아니라 짜르봄바를 쳐맞아안될 종족이다 익이

만약 핵개발이 늦어져 미군이 일본본토 상륙 - 점령 작전을 실행했다고 가정하면
현재 일본은 없다고 봐야죠.
일본 본토가 전장이 되었다면 일본 민간인 군 구분없으 엄청난 수의 사상자가 생겼을것이고
미군 역시 역대급의 손실을 입게 될겁니다.
어린 여자아이까지 동원하는 일본의 특성상 아무리 미군이라도 적의를 갖고 달려드는 상대를 어린아이라고해서
다르게 대할 방법은 없을테니
인간성의 바닥까지 다 잃어버리는 최악의 전장이 될것이고 양국의 감정은 말도 못하게 악화되었을겁니다.
그렇게 점령했다면 공식 비공식으로 일련의 보복행위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었을겁니다.

근데 원폭으로 미군의 피해는 1도 없이 본토를 점령해버리니까
오히려 미국내에 원폭 동정여론과 반대여론까지 일어날 정도로 일본에 대한 감정은 적대국이 아니라 피해국으로까지 바뀔수 있었던것이죠.
덕분에 미국의 전후 지원을 받을수 있었고 이후 순조롭게 성장을 해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거죠.

이런걸 보면 진짜 일본은 핵폭발 버섯 구름을 신으로 모셔도 부족함이 하나도 없을거에요.

일본에 원폭이 떨어지고, 일본이 항복한게 우리에게도 크나큰 행운이었던것이...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당시 소련군이 한반도로 들어와서 일본과 전쟁을 치뤘을것임. 당연히 일본이 오키나와에서 벌였던 짓거리처럼 우리 민족을 인간방패로 삼아 방어전을 펼쳤을것임.

얼마 전 어느 영상에서 이 오펜하이머에 관해서 일본에서 어떻게 생각 할까 ? 개봉은 할까 에 대해서 본 것이 있는데 일본의 여론 조사에서 원자탄을 일본에 사용한 것이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 하는게 40퍼 좀 넘었던데 결과에 좀 그래도 놀랐음  더군다나 원폭에 공격 당한 히로시마 같은 곳에선 일본 평균 보다 좀 더 높게 어쩔 수 없었다는 답변이 나왔다는 거 그래도 40퍼 좀 넘게는 일본이 한 짓을 알고는 있나 봄 게다가 그 상대가 미국이 한 거라 수긍하는 거겠지만 여튼 그렇다 함  이 영화도 여론이 개봉 하자 말자는 게 반 반 정도 된다고 함

영화 오펜하임머가 일본을 핵으로 참교육 시켜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내용은 아니라고 하던데요?

내용 보고 부들대던가요? 그냥 부들대는거지
이오지마 던가? 거 있잖아요. 군함도.. 그거 갖고도 부들댔죠.

일본은 이미 봐서 영화가 개봉할 필요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