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8-02 08:36
[미국] 韓 아이돌,"LA를 노래로 녹이다. KCON 美" ‘한류 종합 선물상자’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173  

 
 
 
◆ 5년째 열리는 KCON…美에서 ‘한류 종합 선물상자’로 자리매김
 
올해 5년째 열리는 KCON은 이제 미국에서 확실한 인기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2012년 첫해 도심 외곽 야외 극장에서 시작했던 행사는 지난해 1만2000명이 들어가는 시내 중심지로 자리를 옮겼다. 올해 콘서트 입장 티켓은 시작한지 하루만에 일찌감치 매진.
 
미국 한류(韓流) 팬에게 KCON은 한국 문화의 모든 것을 전해주는 ‘종합 선물상자’다. 콘서트에선 유튜브로만 만나던 인기 KPOP가수가 등장한다. 30·31일 두차례 열린 올해 콘서트에는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총 14팀이 등장했다.
 
 
◆ 韓 아이돌 음악, 가파른 성장세…KCON 관객, 5년새 10배 늘어
 
미국에서 KPOP은 유행을 넘어 한 장르로 자리를 굳혔다. 정착기를 지나 성장기에 접어들었다고 전문가들은 평한다. 국제음반협회(IFPI)에 따르면 미국 공연 시장은 매년 2% 정도 성장한다. 대중 음악 역사가 오래된 성숙한 시장이기 때문에 성장이 더딘 편이다.
 
반면 미국 내 KPOP 공연 시장은 매년 두자리 수 이상 불어나고 있다.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박람회와 두차례 콘서트를 합친 결과, 올해 LA KCON 행사에는 총 7만5000명이 다녀갔다. 2012년 1회 KCON 관객 수가 8000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5년새 10배 많은 외국인이 찾아온 셈.
 
이들은 한국 문화를 소비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재창조하기도 한다. 한국 문화가 더이상 낯설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
 
 
◆ 음악 넘어 소비재로 인기 전파…CJ “2020年 문화사업 글로벌 매출 비중, 50% 넘긴다”
 
K뷰티 코너에서 만난 아이샤 알렉산더(20)는 “한국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Six flying dragons)’를 보다가 한국 음악이 좋아졌다. 지금은 한국 뮤직비디오에 나온 스타들의 메이크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하버드대는 “KPOP에 대한 미국 10대의 사랑이 음식, 미용,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전방위적 관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단순한 축제를 넘어 한류 문화 확산과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는 중”이라고 분석.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6080113303744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착한남자 16-08-02 09:39
   
ㅡ..ㅡ
죽여줘요 16-08-02 09:41
   
표값이 $800짜리도 있는데 매진 ㄷㄷ
관성의법칙 16-08-02 09:49
   
cj는 연예기획사도 아닌데 연예인으로 콘서트를 연간 몇회씩 하는건지..
음방출연료 몇십만원으로 개 남는장사하는구나.
     
omalub 16-08-02 14:13
   
근데 엠넷덕을 가수들도 많이 봐서...
사실 리얼 다큐 예능도 계속 찍어주고 또 무대 음방 다른 방송도 하기 하지만 컴백할때마다 세트도 꾸며주는데 그게 직접 제작 할려면 몇천 정도는 드는데 다 만들어 주죠...
 또 케이콘도 출연하면 홍보도 많이 되고요
넘버4 16-08-02 09:58
   
관객석이 3층까지 있고 규모가 꽤 커보이던데 실제 공연 본 입장 관객은 얼마나 되죠?
     
스쿨즈건0 16-08-02 10: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198075

국내외 기업은 총 254개업체, 최고 800달러(약 89만원)VIP 패키지 티켓값,  티켓 2만4000장은 금세동났다 (회당 좌석만 2만4000천석에+입석까지ㄷㄷ) 여러가지면에서 이 기사가 참고가 되겠네요..
goodyo 16-08-02 14:33
   
중국서 저러든 말던 ㅌㅌ 미래가 밝네요 뿌듯 하다 ㅇㅅㅇ
 
 
Total 182,6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00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761
50764 [걸그룹] 걸스피릿,아는 형님 PD의 대화. (9) 에르샤 08-17 2606
50763 [기타] 드레스코드 때부터 좋아했는데 윌콕스 착한참새 08-17 1213
50762 [정보] [단독] 박효신, 젤리피쉬 떠난다…신생 글러브엔터… (7) 나무와바람 08-17 2855
50761 [정보] 씨엘, 19일 美정식 데뷔..韓가수 美빌보드앨범 최고… (16) 나무와바람 08-17 3131
50760 [걸그룹] 뉴스에 나온 여자친구 (21) 처용 08-17 2573
50759 [걸그룹] [더쇼] 160816 배드키즈 - 핫해 휴가가고파 08-17 1117
50758 [보이그룹] MAP6, 일본 정식 데뷔.."한류돌로 거듭나겠다" (5) 황태자임 08-17 1855
50757 [걸그룹] [선공개]모모X미나 미친사랑 #현대무용(힛더스테이… (12) LuxGuy 08-17 2032
50756 [걸그룹] 트와이스의 위대한 멤버 (5) TwiceXSaNa 08-17 2659
50755 [기타] 최신 휴가 같이 가고 싶은 연예인 순위 (6) 암코양이 08-17 1616
50754 [걸그룹] [더쇼] 160816 투엑스 - 꽂혀 (1) 휴가가고파 08-17 1306
50753 [보이그룹] 비트윈의 백!스테이지TV ep6.avi 황태자임 08-17 647
50752 [중국] 중국예능 황치열 모자이크 처리 (18) 암코양이 08-17 3647
50751 [잡담] 진격의 강지영, 어느덧 日 소속사 간판스타로 우뚝 (8) SimoHayha 08-17 3384
50750 [잡담] 밑에 일본 수입이 훠어얼씬 많다는 말이 있길래. (9) 나빌레랑 08-17 2595
50749 [잡담] 예전 일본방송서 윤아팬이라던 (1) 밀라노10 08-17 3035
50748 [잡담] 진짜 뻘글인데 설리의... (14) 고슴도치1 08-17 3251
50747 [정보] '걸스피릿' 소정, 진심 통했다…B조 최종 1… (11) 나무와바람 08-17 2079
50746 [걸그룹] 바람직한 한국어 패치! 트와이스 사나 귀여운 한국… (7) 블루하와이 08-17 3190
50745 [잡담] 한국사회가 전범기에 대해서 무지한.. (17) 휘파람 08-17 2200
50744 [걸그룹] [MV] 우주소녀(WJSN)(COSMIC GIRLS) _ 비밀이야 (Secret) (36) 에르샤 08-17 2912
50743 [정보] 기자들의 단어, 성료(盛了) “어느 나라 말?” (12) 일렉비오 08-16 2878
50742 [걸그룹] 아래 트와이스 일본멤버 논란의 'ㅅ발점은 어… (8) 고슴도치1 08-16 3639
50741 [걸그룹] 필리핀 K팝 걸그룹 템파이브 데뷔곡 (14) 귀요미지훈 08-16 2590
50740 [방송] 경리,"섹시톱3 내가1위, 설현은 3위" 당당'비디… (19) 스쿨즈건0 08-16 2637
 <  5271  5272  5273  5274  5275  5276  5277  5278  5279  5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