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933525&cid=1073788
앞서 BJ 배지터는 30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공지를 통해 "자고 일어났는데 혼자 웃고 떠들며 방송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휴방 후 화요일에 오겠다. 이태원 참사 때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안타깝게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여러명의 사람들을 구한 것으로 알려진 BJ 배지터는 지난 서울 폭우 당시에도 적극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침수된 차를 끌어주고 침수 피해 식당 정리를 돕는 등 그의 활동이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펴져나가면서, 네티즌들은 "의인상 받으셔야 겠다" "타고난 인품이 선한 분이다" "이건 일부러 시켜도 못할 일이다. 너무나 존경스럽다"라며 응원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