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광복절에 욱일기가 포함된 사진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15일 오전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장기 이모티콘을 사용함과 동시에, 욱일기로 표현된 스티커가 사용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광복절인데 일장기를 꼭 넣어야 했냐", "일장기는 일본에 있어서 그렇다고 해도 욱일기는 너무하지 않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티파니가 출연 중인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홈페이지에는 "광복절에 전범기 올린 연예인이 공영방송이라니요"라며 티파니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2&aid=0000624977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을 첫회때부터 지금까지 한회도 거르지않고 보고있는 애청자인데...
이번일로 이 방송에서 못보게 될 지도 모르겠군요...오랫동안 방송해온 무도나 1박2일 도 아니고
이제 막 6명의 멤버들끼리 친해지고 서로 케미가 좀 생기나 싶었는데...
본인 소속사와 소시 뿐아니라 이 방송 멤버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군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