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2010년대 초반에 일본의 AKB인가? 걔들이 한국공항에 들어올때 마스크를 쓰는걸 본 이후로 계속 보이네요. 마스크를 쓰는건 자신을 숨기고 싶다. 차단하고 싶다는 의미가 있어서 저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기자들이 옆에 붙어서 질문해도 대답안하기도 딱 좋고, 사람들이 자기 알아볼 가능성도 낮출수 있으니, 연예인들은 한번 맛들리면 계속 하는듯요. 다만, 대중앞에서 보일 예의는 아니라는 느낌.
ㅎㅎㅎ 이것도 직업병이죠. ,무엇이든 궁금증이 해결될때까지 판다는거요.
해외 음악사이트 가보면 저보다 더한분들 많습니다. 해외유명, 앨범만 몇TERA 바이트씩 갖고 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중에는 해적판 음반을 만들어 파는 친구들도 있겠지요. 앨범표지까지 다갖고 있으니..
특정 커버곡만 (예를들어 besame mu cho ).. 아티스트별로 모으는친구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