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11-28 20:08
[잡담] 저스틴 비버인가?
 글쓴이 : 추구남
조회 : 2,387  

그 사고뭉치 미국 팝가수가...

데스파시토와 일본 개그맨이 부른 웃긴 노래 피피에피를 유행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고 하네요..


데스파시토를 부른 가수는 이전에 세계에서는 무명이었는 데.. 비버가 이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스페인어의 영향력이 있는 여러 나라의 인기의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히트틀 친 것으로 보더군요..

피피에피도 처음에 비버 걔 트위터에서 소개를 하고.. 그 후에 해외 매체에 그 영상 기사가 소개되면서 유행한 것으로

국내 기사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국내에서는 일본에 가서 신사 참배 논란을 일으키고.. 그 후에 중국에 사과하고.. 한국에는 사과를 안해서..

그 논란이  국내 기사에 소개가 되어서..  한국인들에게 욕을 많이 먹은 가수이기도 하죠..

차후에 방탄과 콜라보하면.. 방탄 입장에서는 나쁠 게 없는 것 같긴 한데.. 걔는 좀 일본을 좋아하는 가수라..


보니까 얘는 케이팝에 좋은 일은 안해줄 것 같음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카스트로 17-11-28 20:11
   
인스타 팔로워 수가 거의 1억인데 당연하죠.
     
코리아 17-11-28 20:20
   
1억? ㅎㄷㄷ
     
데스노트 17-11-28 20:23
   
1억 ... 와
     
카스트로 17-11-28 20:37
   
정확히는 9400만..
하트가 4백만개씩 달리네요.

https://www.instagram.com/justinbieber/?hl=en
스스슥 17-11-28 20:20
   
미국 팝 가수기는 한데.. 캐나다 인이죠.
 
몇년 전엔가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 하키 팬들이 져스틴 비버를 걸고 내기를 했었습니다.
 
아이스 하키 결과에 따라서 비버를 미국이 데려갈지, 캐나다에 남을지... 꽤나 유명한 일화였죠~!
 
 
 
물론.. 경기에서 지는 쪽이 비버를 떠맡는 걸로 내기를 했었죠~!
 
그만큼.. 남자들에겐 비버 이미지가 그랬습니다.
토트트 17-11-28 20:28
   
비버는 현재 세계 최고의 아이돌이라 영향력이 막강하죠. 칼리 레이 잽슨의 콜미 메이비도 처음에 발표했을
때 별 반응 없었는데 비버가 sns로 좋다고 홍보하면서 미국에서 대박쳐서 지금은 유튜브 조회수 10억이 넘음.
https://www.youtube.com/watch?v=fWNaR-rxAic
6년 연속 비버가 타던 빌보드 탑 소셜 아티스트상을 방탄이 탔을 당시 트위터 팔로워수가 방탄 600만 비버 9000만.
진짜 아미가 만들어준 상 ㅋ

그리고 저스틴 비버 지디랑 싸이랑 친함.
     
shadia 17-11-28 20:45
   
그럼에도 당시 전체 투표수의 7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방탄소년단이 수상했었죠.
정말 방탄소년단 팬들의 열정과 지원만큼은 세계최강이라 할만합니다.
          
귤귤 17-11-28 22:04
   
방탄이 빌보드에서 수상한 상은 투표로 결정되는 게 아닌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거 같습니다. 수상결정에 투표점수는 일부분에 불과했구요. 실질적으로 이 부문에 후보로 오를 수 있었던 자체부터가 소셜50이라는 챠트에서 방탄이 비버, 그란데 이상으로 근1년간 1위를 많이했기 때문이었고, ▒참고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Billboard_Social_50_number-one_artists ▒그래서 투표가 아니라도 유력했죠. 단, 영어권 가수가 아니기에 설마 한국가수에게 상을 주겠나싶던 차였죠
브룩클린 17-11-28 20:35
   
예전엔 잘 나갔는데, 이제 슬 한 물 갔죠..(오래 해먹었음)  저번 빌보드 시상식에서 방탄한테 언급하기 민망할 정도로 쳐발렸죠(이 말은 미국 라디오 dj가 한 말임)
검은북극곰 17-11-28 21:26
   
근데 셀레나 고메즈 자체가 원래는 듣보였는데 비버여친으로 유명해지고 잘 나가게 된겁니다.
     
검은북극곰 17-11-28 21:27
   
뭐지? 댓글다는 사이 글이 없어졌네 ㅋ
Kard 17-11-28 21:36
   
비버야 KARD 한번만 링크해주렴
     
추구남 17-11-28 21:40
   
ㅋㅋ ^^
 
 
Total 182,5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33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089
51682 [걸그룹] [트와이스] JYP정문 사나생일 배너 (2) 천가지꿈 12-29 2369
51681 [보이그룹] 아리랑 라디오 '핫비트' DJ로 발탁된 빅플로… 휴가가고파 04-03 2369
51680 [MV] 현재 K팝 1억뷰 돌파 예상곡 (14) 스크레치 05-07 2369
51679 [걸그룹] 쯔위 , 사나 (17) 수박맛 12-18 2369
51678 [중국] 중국 프로듀스101 문자투표.JPG (6) 배리 03-13 2369
51677 [영화] 안시성을 봤습니다. (7) 풍성한공인 09-24 2369
51676 [걸그룹] [IZ*ONE] 데뷔티저 사진 분석 및 보정사진 ㅋ (11) 루빈이 10-15 2369
51675 [일본] 트와이스 일본 돔투어 1분만에 매진…"21만석 꽉 채… (21) 스크레치 03-05 2369
51674 [정보] 엔터 3사 3분기 영업이익 (19) ITZY 10-01 2369
51673 [걸그룹] 니쥬(NiziU) 아야카~ (15) NiziU 10-16 2369
51672 [걸그룹] 트와이스 고소건 야후 탑뉴스 (2) 대박나라 10-31 2369
51671 [잡담] 가생이에서 중국 낀 그룹 덜 까이는 법 (17) 함부르크SV 06-21 2369
51670 [기타] 제시카, 중국서 걸그룹 데뷔하더니 과감한 행보 (3) 강바다 10-26 2369
51669 [기타] 로켓펀치 쥬리, 日 활동 함께한 미루에 “친하게 … 강바다 06-21 2369
51668 [잡담] [단독] 피프티 피프티 전 용역업체, ‘뉴진스급’ … (11) 천추옹 07-11 2369
51667 [보이그룹] MYNAME(마이네임) _ Message (5) 심심해유 10-28 2370
51666 [연예뉴스] 슈프림팀 이센스, 대마초흡연 고백 '충격'..檢송… (9) oH블바zl감… 11-02 2370
51665 [연예뉴스] MBC, SM과 손잡고 美 한류 콘서트 개최 (17) oH블바zl감… 04-03 2370
51664 [걸그룹] 수영 화장품 모델 발탁 ‘촉촉 피부 과시’ 잘나가… (3) 오캐럿 08-30 2370
51663 [솔로가수] 국카스텐-모나리자 [가왕전] (6) 푸하하합 11-26 2370
51662 [걸그룹] 크레용팝 걸그룹 컨셉...웃길지도...수정완료. (6) 욘바인첼 11-30 2370
51661 [방송] 헬로비너스 나라-유영, 무보정 직찍에도 '비율… (1) 얼씨구나 04-22 2370
51660 [해외연예] 美 40년 장수 드라마 원로 배우 잔 쿠퍼 사망…향년… 짤방달방 05-10 2370
51659 [걸그룹] [13.05.19] 딜라잇(Delight) 롯데월드 직캠 by 욘바인첼 욘바인첼 05-20 2370
51658 [보이그룹] 130828 쇼챔 B.A.P 리더 방용국은 누규? (3) 짤방달방 08-29 2370
 <  5231  5232  5233  5234  5235  5236  5237  5238  5239  5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