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현지스튜디오 연결해서 탁구 국가대표 서효원 정영식선수와 인터뷰하는 장면인데
가슴에 태극기를 가리고 반대쪽 노스페이스 광고는 살렸네요...
KBS에서는 크로마키 기술문제 때문에 가렸다고 하는데
(크로마키 아시죠 왜 CG영상 작업하거나 할때 배우들 뒤편에 파란색 배경 해놓고 영상입히는 기술이요)
태극기 문양 파란색때문에 그랬다고 해명하던데 솔직히 많이 아쉽네요
외국같은 경우는 눈동자가 파란색인 배우들도 많아서 블루 크로마키 대신 대부분 그린 크로마키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도 요즘엔 그린 크로마키 많이 쓰던데 조금만 신경을 더써서 태극기 파란색을 고려해서
초록색 크로마키로 했으면 어땠을가 싶네요